오랜만에 비틀 타고 일본 출발
By 아르누보 | 2019년 2월 14일 |
요즘은 저가 항공도 많이 생기고 일본 떠나는 방법이 다양해서 편한 세상이긴 하다 뒤쪽에 작은 애가 비틀 큐슈철도 에서 분사 되었고 80킬로 정도 속도 내고 3시간 10분이면 후쿠오카 도착 톤수는 몰루 겠고 보잉사 엔진이라 7000마력 이상의 힘을 가진 녀석으로 기억 된다 가격은 600억 이상 ^^ 비행기 보다 터블런스는 심한편이라 멀미에 강한 사람만 이용 하기 바람 멀미약은 승무원에게 요구하면 제공해 준다 2020년 여름 부터는 페리 형식의 고속운항 비틀이 운행 계획 중이다 아마 올림픽 특수을 노리는 것 같기도 하다 과거 보단 깨끗한 시트와 의자로 변신 높낮이 배개가 있서 편하다 간이 책상 ㅋ 역시 불편 충전이 가능하고 이어폰으로 모니터 음성을 들을수 있다
[생활에 도움되는 정보]부산-후쿠오카 고속선 비틀 1년권이 5만엔!!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3월 22일 |
홈페이지 : 오늘자 생활에 도움되는 정보는 JR에서 실시하는 부산-후쿠오카를 왕복하는 고속선 비틀 1년 승선권(...)할인행사입니다. 5만엔만 있으면 1년간 부산-후쿠오카 고속선이 무제한!! 대충 12배로 계산해도 60만원 정도니 저렴하긴 저렴하네요 1. 일본지사에서만 되는 행사인 듯,비틀 한국페이지에는 공지가 안돼 있네요 2. 조건은 전화예약 + 신용카드 결제,일본어를 어느 정도는 해야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그리고 평일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하긴 주말까지 가능하면 이 가격이 안나오겠죠 -ㅁ-): 부산권에 거주하고 일본여행 자주 가는 분이라면 나쁘지 않은 가격일 것 같습니다. 무제한이니 아침에 후쿠오카로 가서 점심먹고 돌아오는 것도 생각할 수 있겠군요(..
영화 범블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12월 22일 |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인 영화 범블비를 어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리 만나보았다. 호박벌(Bumblebee)이라는 이름처럼 노란색이 트레이드 컬러이고 인류에게 우호적인 오토봇(Autobot) 군단의 마스코트인 범블비는 역시나 귀염둥이였다. 영화의 공간적 배경은 샌프란시스코 교외의 마을이다. 아하, 듀란듀란 등의 히트곡이 사용된 걸로 보아 시대적 배경은 80년대인 듯했다. 영화는 트랜스포머들의 행성인 사이버트론 내전의 종반부를 조명하며 시작된다. 디셉티콘(Decepticon) 군단에게 패했음을 깨달은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은 살아남은 오토봇들에게 행성을 탈출할 것을 명령한다. 그 중에서도 B-127(후의 범블비)에게는 특별한 명령을 하달한다. 지구로 가서 오토봇들의 재기를 위한 은신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