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스패스 - 보는 맛이 다른 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3일 |
![트레스패스 - 보는 맛이 다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7/03/b0044740_4ff24b9c1dce1.jpg)
트레스패스미국 / TrespassMOVIE스릴러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3보는 것 30 : 14듣는 것 10 : 5Extra 10 : 547 point = 이 영화에 대한 기준이라는 것은 상당히 미묘한데 조엘 슈마허 감독에 니콜라스 케이지와 니콜 키드먼이 나온다고 하면 아무래도 무언가 모르게 기대되는 부분이 조금 더 많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식상한 전개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기본은 한 가정, 집안에서 벌어지는 집안 범죄 스릴러이기 때문에 묘하게 긴장감을 다른 형태로 구성하고자 했던 점을 알 수 있었지만 말입니다.너는 있고, 나는 없다, 라는 부분을 가지고 보면 범죄조건이 형성된다고 하지만 그 안에서 보여줄 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진실과 거짓이 미묘하게
트랜싯 - 결국 사람은 사람을 못믿는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8월 18일 |
![트랜싯 - 결국 사람은 사람을 못믿는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8/b0044740_502f31848cc24.jpg)
트랜싯미국 / TransitMOVIE범죄 스릴러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18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443 point = 스토리는 무시하고 그냥 보는 맛으로 넘거아는 작품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초반 연출이나 드라마 구성은 상당히 긴박감이 있어서 조금 더 믿어보고 싶은 재미를 알려줍니다. 다만 범행일당이 가지고 있는 드라마적인 연출이 조금 미흡하다는 생각을 합니다.불신감을 가진 가족과 잔학한 범죄자들이 어떤 연유로 엮이는가를 보는 것은 참 거시기 하지만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그것을 통해서 새롭게 얻을 수 있는 관계라는 것은 또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실 이 작품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대부분 그 안에서 보고 느끼는 것 이상으로 사람들끼리 어떤 믿
배드 티처 - 선생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9월 1일 |
![배드 티처 - 선생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1/b0044740_5040a14901fd8.jpg)
배드 티처미국 / BAD TEACHERMOVIE코미디 드라마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1보는 것 30 : 14듣는 것 10 : 5Extra 10 : 646 point = 어느정도 선을 넘어서 보더라도 카메론이 나오는 코믹한 연출, 드라마는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여기서는 조금 멍청한 목적의식을 가진 여교사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너무 뻔하고 어떻게 보면 너무 한심한 코미디이지만 조금은 애들과 교육, 그리고 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합니다.이전에 남자가 생각하는 S라인과 여자가 생각하는 S라인이 다르다는 것을 보았을 때처럼 남녀가 생각하는 기준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사람들은 틀림없이 그 안에서 사회적인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 3D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8일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 3D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7/08/b0044740_4ff91e8007412.jpg)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미국 / 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MOVIE모험 액션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4보는 것 30 : 19듣는 것 10 : 6Extra 10 : 655 point = 기본기가 충실해서 나쁘지 않다라는 말을 하게되지만 너무 어눌한 연기력을 보는 것은 조금 그렇기도 합니다. 어쨌든 오락영화가 가지고 있는 즐거움이나 매력은 충분했고 적당히 보는 맛이 좋았던 작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3D입체 영화의 기준에서 보면 볼만한 재미가 종종 있었지요. 그런 부분들을 빼고 보면 조금 미묘한 작품이기도 합니다.그래도 애들을 흥분시킬만한 모험극이라는 점은 좋았습니다. 나름 다른 위험요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우선, 육해공,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