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 - 열정이 느껴진 코미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2월 21일 |
![위험한 상견례 - 열정이 느껴진 코미디](https://img.zoomtrend.com/2013/02/21/b0044740_5125c374a7da8.jpg)
위험한 상견례한국 / 위험한 상견례MOVIE코미디감상매체 TV DVD2011년 즐거움 50 : 28보는 것 30 : 14듣는 것 10 : 5Extra 10 : 653 point = 적당하다는 선에서 보면 상당히 잘 만들어진 코미디 작품입니다.과장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지역감정을 이용한 드라마틱한 연출이나 구성 이상으로 남자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직업이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로서 그려졌다는 점에서 즐거웠지요. 나름 재미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었는데 역시 한국 코미디는 대부분 중간 중간 소재들의 연결에만 정신이 없다보니 매끄럽지 못한 진행을 보여준다는 아쉬움을 느끼게 합니다. 몇 몇 캐릭터들은 있으나 마나한 상황이 되어버렸고요. 그런 점에서 보면 나름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나름 좋았던 것은 DVD에서는
김종욱 찾기 - 찾고 싶은 여행의 향기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12월 12일 |
![김종욱 찾기 - 찾고 싶은 여행의 향기](https://img.zoomtrend.com/2012/12/12/b0044740_50c81992465e4.jpg)
김종욱 찾기한국 / 김종욱 찾기MOVIE드라마감상매체 THEATER DVD TV2010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654 point = 나쁘지 않은 드라마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초반에 보여준 미스터리한 구성이나 그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사랑에 대한 탐색은 학실히 접근법이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조금은 씁쓸한 현실감을 느끼게 해주지만 사랑에 대한 추억이라는 것은 언제나 다양한 추억과 인상을 향기롭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작품때문에 인도에 대한 여행, 추억,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부분도 많다고 하겠지요. 때문에 이런 작품을 보면서 생각해보게 되는 것은 역시 외국에 나가게 되면 아무래도 인간은 무언가 모를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흥분
배틀 쉽 - 화끈한 총질과 대포탄이 날아다닌 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9월 12일 |
![배틀 쉽 - 화끈한 총질과 대포탄이 날아다닌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9/12/b0044740_50504b3845c42.jpg)
배틀 쉽미국 / BATTLESHIPMOVIE액션감상매체 BD AIR THEATER2012년 즐거움 50 : 20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5Extra 10 : 550 point = 엄청나게 돈을 들인 블록버스터 같은 기운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저렇게 멍멍한 주인공이라는 점을 보면 확실히 군대라는 것은 ‘똘 끼’가 있어야 하는 것인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무게감이 다른 형태로 다가올 것 같은데 그래도 시각적인 형태로 보여주는 연출은 확실히 매력적인 작품이었다고 하겠습니다. 화면을 메꾸어 나가는 과정이 조금 미묘한 형태라고 말을 할 수도 있는데 이 작품은 화면 속에서 보여주는 역할분담이 어색하다는 느낌도 받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영웅이 되기 위한 조건을 차근차근 만들어
로맨틱 크라운 - 그 인생은 잔잔하지만 필요한 것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5월 1일 |
![로맨틱 크라운 - 그 인생은 잔잔하지만 필요한 것](https://img.zoomtrend.com/2012/05/01/b0044740_4f9e6d0b0c1e8.jpg)
로맨틱 크라운미국 / Larry CrowneMOVIE드라마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8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655 point =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는 아무래도 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높을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미묘한 배경환경이 조금 어색한 모습을 만들어 주었다고 하겠지요. 어찌되었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루를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자신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가꾸어나갈 수 있을지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외면적인 것이 중요할 수도 있지만 알고 있다는 것과 배운 것을 실 생활에 써먹을 수 있는 지혜를 가진다는 것은 확실히 다른 일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물론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랑스럽게 가꿀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