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오모리역 풍경.
By ☆고칼로리 음식은 몸에 해로워요☆ | 2012년 6월 7일 |
신아오모리역 에서 신칸센 하야부사 하차후 ,아오모리를 향하는 보통열차를 기다리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역시 승객 많더군요. 신칸센 신아오모리역이 워낙 아오모리 시내하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승객이 엄청나게 몰릴수 밖에 없더군요. 게다가 JR 독점.밖에 버스도 다니긴 한데 역시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물론 택시도 있어요.대신 기본요금이 710엔 ㄳ싸도 650엔 .ㄳ (한마디로 시내에 도착시 1000엔은 그냥 넘어갑니다. 전철타면 최소한 160엔으로는 커버 되지만요) 그나저나 역시 주택가 가 주위에 있다보니 뭔가 풍경이 달라 보이더군요.근데 반대로 아오모리 시 시내로 들어가면 진짜 시내같지만요. (제가 느낀거지만 신아오모리역 근처는 아직 허허벌판, 주택가 뿐...초기라서 그런지 개
미니 신칸센 차량(E3계) 은 이 장치가 있습니다.
By ☆고칼로리 음식은 몸에 해로워요☆ | 2012년 5월 25일 |
위 사진은 도쿄에서 아키타까지 운행하느라 수고한 코마치 입니당. (몇호였더라)역시 차량하나는 이뻐요. 컬러도 이쁘고.오노노 코마치 도 이쁘지만요. 코마치 도 미니신칸센 중 하나인데 그래서 그런지 차량이 생각외로 작은편입니다.하야테(E2), 하야부사(E5)는 좌석배치가 2 +3 입니다. (3 +2) 근데 코마치, 츠바사(E3)는 2+2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차량을 탈땐KTX-산천 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원래 재래선 홈에 정차할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신칸센 전용홈에 정차시 저 정도로 틈이 발생하게 됩니다.그 때문에 저런 발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생각외로 튼튼하더군요.캐리어를 끌고 갔는데 그닥 걸리는 건 없었어요. 2010년에 코마치, 2011년에 츠바사 를 이용해 봤지만 진짜 잘
[16년 4월 아오모리 여행]봄의 아오모리 도착, 히로사키 네푸타무라에 가다[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7월 18일 |
1일 : 인천공항-아오모리공항-히로사키-히로사키 숙박 2일 : 히로사키-아오모리-아사무시온천-아사무시온천 숙박 3일 : 아사무시온천-아오모리-아오모리공항-인천 어째서 여행기는 첫포스팅을 쓰는게 이렇게 힘든가!! 뭐 어쨌거나 이 여행기는 제가 번역한 다카기 나오코씨의 에세이먹부림만화 '식탐만세!'에 나오는 '쉐프와 참치와 아오모리 미식여행'편의 성지순례? 여행입니다. 아오모리로 벚꽃을 보러 가는 여행인데 마침 번역비 받을때가 벚꽃철이라(...)친구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책이 5월즘에 나온다고 해서 5월에 여행기 올리려고 했는데 책이 7월에 나와부렀어...-ㅂ-ㅋ 일단은 성지순례 여행이긴 하지만 봄에 일본으로 벚꽃놀이 갈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5차 일본여행 4일차 (1) - 하카타에서 고쿠라성으로 가는 길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6월 13일 |
2015년 4월 2일에는 하카타역에서 신칸센 813계 준쾌속열차를 타고 고쿠라역으로 향했습니다. 처음으로 타본 813계 열차는 일부 차량의 앞부분이 빨갛게 도색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고쿠라역으로 가는 도중에 군데군데 벚꽃이 만개해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역시 벚꽃철에 맞춰서 오길 잘 했어요. ㅎㅎ 고쿠라역으로 가는 도중에 창밖으로 빨간 다리가 눈에 띄더군요. 나중에 알아보니 이 다리는 若戸大橋(와카토오오하시)라고 해서 洞海湾(도카이만)에 놓여져 토바타구와 와카마츠쿠를 잇는 다리라고 합니다. 1962년 개통 당시에는 동양에서 제일 긴 다리였다고 하네요. 지도상으로는 고쿠라역에서 상당히 가깝습니다. 준쾌속이어서 그런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고쿠라역에 도착한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게 바로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