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13일 LG:SK - ‘김대현 5.1이닝 무실점 3승’ LG 위닝으로 전반기 마무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13일 |
LG가 2연승 및 위닝 시리즈로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13일 문학 SK전에서 9-1로 대승했습니다. 선발 김대현의 5.1이닝 무실점과 타자들의 고른 활약이 승인입니다. SK와의 상대 전적도 6승 6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김대현, 일주일 만의 팀 선발승 선발의 무게감은 김대현보다는 SK 윤희상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대현은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하며 3승에 성공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1회말 김대현은 2사 후 최정과 한동민에 연속 볼넷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와 다독이자 2사 1, 2루에서 김동엽을 바깥쪽 슬라이더로 유격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1회말 김대현은 빠른공의 제구가 듣지 않았지만 좌타자 몸쪽에 형성되는 슬라이더는 통했
[관전평] 6월 1일 LG:한화 - 임정우 최악의 투구, LG 대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6월 2일 |
![[관전평] 6월 1일 LG:한화 - 임정우 최악의 투구, LG 대패](https://img.zoomtrend.com/2012/06/02/b0008277_4fc8c7992416e.jpg)
LG가 한화와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9:2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임정우가 난타를 당했고 야수들이 공수 양면에서 부진했습니다. 임정우는 올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해 모두 5이닝 이상을 투구했으며 매 경기마다 3실점만을 기록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2.2이닝 만에 9피안타 6실점으로 강판되었습니다. 시즌 최소 이닝을 소화하며 최다 실점으로 최악의 투구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 볼넷은 1개 밖에 없었지만 결코 제구가 잘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는 비율이 낮았고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했으며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을 때 높은 스트라이크를 어쩔 수 없이 밀어 넣다 난타를 당했습니다. 3이닝 동안 매 이닝 당 3개의 안타를 얻어맞으며 꼬박꼬박 2실점씩 했습니다. (사진 :
(프로야구)요즘 왜이리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6월 1일 |
오늘만 야구하려는 팀이 많은건지....=_=;;;; 어제 그런팀한테 말려서 졌는데, 오늘은 그런 팀 하나 갈아버렸네요 ㄷㄷㄷ *생각해보면 어제 NC의 플레이에 안 말려주고 그냥 1승 준게 잘한게 아닐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도 작년까지만 해도 저런 야구 많이 했었죠 =_+;;;; **그나저나 롯데는, 오늘 필승조 다 썼군요. 좋은 기회가 될듯한데, 과연 사직에서 간만에 위닝 갈수 있을런지? ***다른것보다도 정근우가 3안타에 만리런까지 날리며 부활한게 반갑네요. 사실 우리팀 형편상 베테랑 한명은 더 정말 잘해줘야는데, 삼진행은 진짜 맨날 풍기질에 삼진 적립이라 그 역할을 정근우에게 기대해야 하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승리로 정우람이 5일째 미등판=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