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chSurfing USA] 도대체 왜 모르는 사람을 재워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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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chSurfing USA] 도대체 왜 모르는 사람을 재워주는 건데?

1. 피자를 만들고 있는 제넬, 조니 2.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레즈비언 커플 조니와 제넬과 함께 3. 함께 마셨던 포틀랜드 맥주4. 행복한 조니, 제넬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레즈비언 커플, 조니와 제넬 [ EPISODE 2 ] 카우치서핑에 대해 던질 수 있는 의혹과 질문들은 끝이 없지만, 아무래도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 건 이거다. “도대체 어떤 정신 나간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 여행자를 데려다 재워?” 조니와 제넬처럼 믿을 수 없을 만치 따뜻한 호스트를 만날 때면 나 역시 질문을 던지고 한다. “우리 지금 처음 만나는 거 맞지?” 불통의 병을 고치는 카우치서핑, 그리고 따스한 포옹 포틀랜드행 그레이하운드 버스는 한 시간이 넘게 연착됐고, 장시간 주행의 피로와 허기에 미안한 마음까지 더해진 상태로 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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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NY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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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 and Glorious...|2012년 12월 28일

Bronx로 간다. Hispanic들이 많이 산다는 곳... 여기저기 살사와 메렝게가 흘러나온다. 어느새 어두워지네...그래도 Couch Surfing으로 찾은 Lisa의 집으로 간다. 정말 희한한 인연 (도미니카, 콜롬비아 그리고 한국의 인연?)의 Lisa... 미리 부탁받았던...'Bani 에서의 소포' 도 전해주고...ㅎㅎ ... 근처에서 피자 한조각으로 저녁을 떼우고... 세탁소도 간다. 다시 오랜만에 써보는 Español... 세탁소 (Blackberry 9780) 아침 느지막히 일어나... 나갔다. 시끌벅적한 브롱스... Bronx Subway Station (Blackberry 9780) 엄청 걸었다. 쇼핑도 하고...쇼핑도 하고...쇼핑도 했다. 뭐 그냥...

[CouchSurfing USA] 매튜와 데이빗, 누구보다 바쁘던 뉴욕의 호스트들

1. 차갑고도 달콤한 도시, 뉴욕 2. 데이비드, 한인타운 식당에서! 3. 내 책을 들고 있는 매튜 4. 매튜의 카우치 매튜와 데이빗, 누구보다 바쁘던 뉴욕의 호스트들 [ Last Episode ] 미국에서 열 개가 넘는 도시를 다녀봤지만 뉴욕은 그 어떤 도시들과도 느낌이 달랐다. 우선 뉴요커들은 정말 바빴다. 뉴욕에서의 첫날 호스트였던 매튜는 퇴근이 늦다며 아파트 관리인에게 열쇠를 맡겨두고 갔고, 마지막 날까지 재워준 데이비드는 야간에 일을 하는 통에 나는 혼자서 그의 방을 독점하다시피 하며 지냈다. 다른 도시의 카우치 호스트들은 일이 없거나, 집에서 일하거나, 늦어도 5시면 퇴근하고 주말을 즐겼다. 그러나 뉴요커들은 밤까지 일하고, 밤에도 일하고, 주말이 없고, 휴가도 마음대로 못 쓰고…… 서울 같

[CouchSurfing USA] 호스트와 여행자, 모두가 행복한 카우치서핑

모닥불과 마시멜로, 카약, 애플파이… 지극히 미국적인 앤디와의 사흘[ EPISODE 4 ] 1. 앤디의 집 마당에서 프리스비를 즐겼다. 2. 내가 머물었던 ‘카우치’ 3. 해변에서의 캠프파이어. 모두 마시멜로 꼬챙이를 들고 있다. 4. 태어나서 처음 도전해본 카약 여행이란 지루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이고 새로운 모험이지만, 일정이 길어지다 보면 그조차 때로 권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일은 언제나 다이내믹하고 예측불가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도시 버펄로에서 나는 천편일률적인 관광여행 대신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그들처럼 놀았다. 김치! 치즈! 양배추!?! 세계 각국의 사진 찍는 법 앤디와 함께 머물었던 이박삼일의 버팔로 일정이야말로 내 미국 생활 중에서 가장 미국적으로 즐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