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문호의 숙소, 나카다나소우(中棚莊)객실&로비[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14일 |
1일자 : 김포공항 - 하네다 공항 - 도쿄역 - 에치고 유자와역 - 오오사와 온천1박 2일자 : 오오사와 온천 - 에치고 유자와역 - 타카시키역 - 카루이자와역-코모로역-나카다나온천 1박 3일자 : 나카다나 온천 - 도쿄 - 이케부쿠로 1박 4일자 : 숙소 체크아웃 - 하네다공항- 귀국 둔째날 묵은 숙소는 나가노현 코모로에 있는 나카다나소우(中棚莊) 메이지 31년(1898년)에 개업한 유서깊은 온천여관으로 일본의 유명 작가인(한국에선 안유명한) 시마자키 도손이 즐겨 묵었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관 마당에서 뛰노는 뜬금없는 염소 로비는 이런 느낌 로비에서 대접받은 호지차와 쿠키 저희가 묵은 방은 1층(같은 반지하?)에 있는 방인 쿠
일본 후쿠오카 지하철 일일 패스권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By Shoot for the Sky! | 2024년 2월 9일 |
오사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By 전기위험 | 2015년 1월 10일 |
어찌저찌 마일리지털이(?) 격으로 또 오사카에 가게 되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전에 언급을 했었나 안 했었나 모르겠는데 제가 이때까지 가장 많이 가본 공항이,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하고 간사이공항 둘이 비등비등하거나 전자가 더 많나 그랬는데 이번에 가게 되면 간사이공항쪽이 더 많아지겠네요. 여행 전체 일정은 오가는 날 제외하고 꽉 찬 3일로, 일단 개략적인 계획은첫째날 오전 : 난바/ 오후~저녁 : 고베이번에는 마야산 한번 올라갔다 오렵니다. 나다 마루야마공원은 멋있긴 한데 고베항 방면이 아니었어요...오랜만에 메리켄 파크 주변을 돌거나, 포트 아일랜드에 잠깐 갔다오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이진칸 스타벅스가서 된장질이나 한번 해볼까(...) 둘째날 : 교토일단 위시리스트는 후시미이나리,
[시모노세키 이야기] 테마파크 같은 휴게소 '蛍街道西ノ市'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3년 1월 1일 |
가벼운 여행이라면 렌터카는 어울리지 않지만,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일본이라면 렌터카 한 대를 가득 채울 수 있다면 크게 비싼편이 아닙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 할 수 없는 관광지도 많기 때문에 여행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좌측 통행이 어렵지 않다면 한 번쯤 추천할만 합니다. 전에 렌터카로 여행하게 된다면 '길의 역(道の駅)'를 찾아가 보라는 추천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길의 역이라는 이름 그대로 국도의 휴게소를 뜻합니다. 그런데 여행의 목적지로 국도 휴게소라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고속도로 휴게소가 최근 몇년 사이에 많이 발전했지만, 일본에서는 훨씬 전부터 휴게소 그 자체에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모노세키 여행 중에 찾은 길의 역 '호타루카이도우니시노이치(蛍街道西ノ市)'역시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