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디스패치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생의 아이러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1월 21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웨스 앤더슨 감독이 원안,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20세기 중반 프랑스에서 미국인 편집장 아서(빌 머레이 분)가 발간한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의 종간호에 실린 세 개의 기사를 영상으로 옮겼습니다.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첫 번째 에피소드는 살인죄로 교도소에 장기 수감된 천재 화가 모세(베니치오 델토로 분)가 교도소 벽에 그린 벽화에 관한 것입니다. 모세의 상품성을 발견한 줄리앙(애드리언 브로디 분)이 그의 작품을 신화의 반열에 올려놓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기준이 불분명한 현대 미술의 작품성 및 상업성을 풍자합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학생 운동가 제피렐리(티모시 샬라메 분)의 사랑과 죽음을 묘사합니다. 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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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2월 5일 |
웨스 앤더슨 차기작의 또 다른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배우들이 줄줄이 캐스팅 되었죠. 이번에는 리브 슈라이버, 제프리 라이트, 홉 데이비스, 브라이언 크랜스턴이 더 캐스팅 되었습니다. 웨스 앤더슨은 한 번 영화 찍을 때마다 무슨 인맥 확대 프로젝트 같이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