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 가성비 높은 액션 히어로 물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6월 22일 |
![맨 오브 스틸 - 가성비 높은 액션 히어로 물](https://img.zoomtrend.com/2013/06/22/f0035432_51c511cba6e35.jpg)
감독에 따라 히어로들의 성격이나 극의 전개 내용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이번 수퍼맨 시리즈는 정말 액션 하나만큼은 역대 최강이네요. 속된말로 도시 전체를 아작내는 그 스케일은 정말 특수효과의 집중포화 같더이다. 이번 수퍼맨의 최고의 집안배경을 자랑하는데요. 러셀 크로우가 친부로 케빈 코스트너가 양부로 나옵니다. 생모는 낯은 익으나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아예렛 주러 양모는 바로 다이안 레인입니다. 진짜 어릴때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에 나왔던 그녀를 보고 홀딱 반했었는데 헐 지금은 곱게 늙으셨더이다. 그래서 저 노래를 올려봤지요. ㅎㅎ 맨 오브 스틸의 전개는 스파이더맨 엑스맨 그리고 어벤져스의 잡탕같은 장면들이 이어집니다. 어린 클락이 자신의 정체성과 능력에 대해 고뇌하는 부분 거기서 양부와의 이
<맨 오브 스틸> - 조ㅅ-드의 눈물겨운 사랑
By JHALOFFS WAKE | 2013년 6월 17일 |
![<맨 오브 스틸> - 조ㅅ-드의 눈물겨운 사랑](https://img.zoomtrend.com/2013/06/17/c0148807_51bd9f6ea5480.jpg)
(스포?가 있을지도?) 시작은 멸망 직전의 크립톤 행성. 조ㅅ-드 장군은 평소 짝사랑하던 조-엘에게 크립톤을 구하자는 미끼로, '너와 나의 혈통'의 보존을 제안합니다. 조-엘의 등짝을 보기를 원하는, 그런 조ㅅ-드의 사랑이 거북한 조-엘은 도망쳐서 아들을 지구로 보내려고 하고, 뒤쫓아온 조ㅅ-드는 조-엘이 이미 여자와 애까지 본 사이란 배신감에, 나의 것이 되지 않으면 없애버리리라, 란 심정으로 조-엘을 파.괘.하고, 외칩니다. "네 아들이 안전하다고 믿는거냐? 내가 반드시 그 애를 찾아서 등짝을 보겠어!" 조-엘을 손에 넣지 못한 조ㅅ-드는 조-엘을 닮은 그의 아들로서 조-엘을 대신하려고 하는데... 이미 여자와의 썸씽이 있어 스스로 이성애자인지, 동성애자인지 헷갈리는 우리의
게임에서 주인공의 성별 고를 수 있다고 하면 어느쪽 할래?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6월 25일 |
1 여자 쪽이 장비 디자인 좋다고 치고 2 아마 데이터 2개 만들어서 둘 다 하겠지 4 일단 남자 전 보통 일본 게임은 여자서양 게임은 남자 로 하는 편인듯 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6/23(木) 09:58:43.833 ID:HSo84Bj20.net 남자 1택 여자 고르는 녀석은 기분 나쁘다고 남자 엉덩이 운운은 듣기 질렸다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6/23(木) 09:58:57.767 ID:57zxlIojd.net 디자인 같은건 둘째치고 클리어까지 계속 남자 엉덩이 쫓아가야 되는 고행은 싫으니까 여자 1택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6/06/23(木) 09:59:18.717 ID:KDHPc+R
북미 박스오피스 '몬스터 대학교' 월드워Z 격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6월 24일 |
![북미 박스오피스 '몬스터 대학교' 월드워Z 격파!](https://img.zoomtrend.com/2013/06/24/a0015808_51c7d16069b60.jpg)
픽사의 신작 '몬스터 대학교'이 수퍼맨의 2주 연속 1위를 저지하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이전의 이야기를 그리는 프리퀄 작품이죠. 아무래도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작품이고 전작이 빅 히트작이었던 데다가 픽사의 흥행력이 북미에서 아주 강력하다는 점까지 더해진 결과인듯. 400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2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입도 2만 480달러로 상당히 높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5450만 달러가 집계되어 전세계 수익은 1억 3650만 달러. 지금까지 픽사의 애니메이션 제작비를 생각할 때 이 작품 역시 1억 5천만 달러 이상은 들었겠지만 일단 시작만 보면 흥행 걱정은 전혀 없어보이는군요. 북미 평론가들은 대체로 좋은 평을 주고 있고 관객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