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차전 대승에도 못 숨긴 ‘3가지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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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차전 대승에도 못 숨긴 ‘3가지 약점’
LG가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28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에 9:2로 대승해 1승 1패로 맞췄습니다. 대승에도 불구하고 LG의 3가지 약점은 반복 노출되어 불안을 남겼습니다. 첫째, 2번 타자의 부재입니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는 황목치승을 2번 타자로 선발 출전시켰습니다. 하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습니다. LG는 2번 타자로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3차전까지 오지환, 준플레이오프 4차전과 플레이오프 1차전은 김용의를 기용했지만 출루와 작전 수행 등에서 약점을 보였습니다.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부상을 입고 이탈한 박경수의 공백을 메우는 선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리드오프 정성훈과 중심 타선의 박용택, 이병규(7번)의 컨디션이 좋지만 그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