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하는 말 한마디의 위력
By SHINTERNATIONAL | 2018년 1월 8일 |
이보영 소속사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이보영에게악플과 루머를 생산하는 상황에 강경대응하겠단다. 사건의 발단은 장희진이 라스에서 이야기한 내용때문이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이보영이 전어를 조금만 주면 안되냐고 물어봤고직원이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를 주냐고 답변밥 다먹어갈때쯤 장희진을 알아본 직원이 서비스로전어를 주었다는것. 하지만 목격자에 따르면 목도리 칭칭감고 모자쓴 사람(이보영 추정)이 전어 한마리 주문 가능하냐 물어봤고 직원은4마리가 기본이라 안된다고 했다는것.다른 직원이 장희진을 알아봐서 사장에게이야기 했더니 전어 4마리가 서비스로 나왔다고 한다. 비슷한 이야기인데 묘하게 바꿔서 방송에서 이야기를하는 바람에 이보영이 마치 연예인이니까 전어좀 달라고한것처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갑자기 깨달은 것
By The Evil Abyss Of The Void | 2018년 2월 1일 |
...생각해보니 이분은 제다이 마스터, 무적의 딸바보, 라스 알 굴, 제우스 이전에 박애주의자였습니다... 이걸 깨닫고 나니 쉰들러 리스트가 갑자기 개그영화로 보여요(...) 유대인을 구하기 위해 광선검을 들고 나치를 쓸어버릴 듯한 느낌이...;;;
사천진 해변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27일 |
1. 바다가 보고 싶어서 연차 쓰고 달려왔다. 바다가 보이는 저렴한 펜션을 잡았다. 바람이 엄청 불고 파도가 엄청 친다. 침대에 옷 대충 벗고 누워있는데 파도 소리가 들린다. 테라스 쪽을 흘낏 봤는데 뷰가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나가면 추울 것 같아서 다시 침대 위에 철푸덕. 여긴 아직도 초봄 날씨 같다. 춥다. 바람막이 들고 와서 다행이다. 2. 오는 길에 문막 휴게소에 들렀다. 버스에서 졸다가 팅팅 부은 얼굴로 호두과자 집에 가서 한봉지 달라고 했는데 귀엽다고 호두과자 하나 더 주셨다. 귀엽다니. 몇 백년 만에 듣는 이야기다. 마음 속으로 그 아저씨에게 3대가 번영하시라는 축복을 내리고 왔다. 3. 강릉 터미널에서 사천진까지 오는 버스가 2시간 뒤라길래
[∀건달 : 달에서 온 그대] 45화. 배신자 구엔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7년 11월 30일 |
화제목이 너무 스포일러군요. 전날 전투의 피로로 탈진해 쓰러졌던 하리는 늦잠에서 깨어납니다. "잘생겼는데 왜 맨날 초파리 선그라스를 끼고 나와서는..."그것이 가면남의 숙명인지라... 그런 하리에게 여왕님이 병문안을 왔는데... "(하리) 딴 사람은 몰라도 절 속일 순 없습니다.""(키엘) 어머나, 제대로 변장을 했다고 생각했는데..."알고 보니 여왕님이 아니라 첫째 아씨였네요. "(하리) 그동안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군요.""(키엘) 아뇨,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바꿔치기 한 덕분에 달의 사정을 알 수 있었고, 확전을 막을 수도 있었습니다.지구인인 키엘 입장에선 오히려 좋은 기회를 준 게 고마울 뿐. "(하리) 네, 친위대장이 이런 추태를 보일 줄이야..."하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