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미수] 너라는 세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월 22일 |
사실 전혀 볼 생각도 없던 작품인데 SUMIN의 노래가 어디선가 흘러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이게 뭔가 했더니 연애미수라는 웹드라마의 주제곡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음원은 커녕 곡 이름도 검색에 안나올 때라 어쩔 수 없이 드라마를 봐야했는데 나중에 보니 '언어'였더군요. 유플래쉬에서도 활약했어서 '날 괴롭혀줘+못한 게 아니고'도 좋았고 SUMIN 음원을 많이 샀네요. ㅠㅠ)b 어쨌든 웹드라마라 짧기도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소꿉친구+학교+연애물이라 아무래도 꽤나 재밌었네요. 웹드라 드립치는 것도 좋고 휙휙 진행되섴ㅋㅋㅋ 강파랑(손상연)과 이시원(양혜지) 소꿉친구롤이라 당연히 안될걸 알았지만 인서울을 성공해서도 그렇게 끝내서 좀 아쉽긴 했네요. 대학에서도 아싸가 되어버리다보니
그해 우리는 등장인물관계도 웹툰 작가 몇부작 굿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2월 6일 |
집으로 가는길
By 게으른 얼음집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9월 6일 |
오랜만에 봐도봐도 질리지 않을것같은, 보석같은 영화를 보게되어 무척 기쁘다 장예모 감독의 공리주연 홍등이란 영화를 보고도 그여운을 잊지못했었다...그리고 무려 장쯔이의 데뷔작인 이영화를 보면서 여러가지로 참 예쁘고 고마운 영화라고 느꼈다 . 내가 요즘 매말랐던 감정을 해소시켜주는 단비같은 스토리다...누구나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지니고 있었을테니까... 문득 이런생각을 한다..좋아하는 영화를 보면서 단순하게 보는것에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그시점으로 여행을 갈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말이냐면 음악이든 영화든 보고 듣고 느끼면서, 그속으로 잠시 빠져들어 상상의 나라로 들어가게되는것이다 . 나도 중국 어느 시골마을의 자우디 (장쯔이)처럼 여느 시골소녀로 살아가
피도 눈물도 없이 10회::배도은=짬뽕 징악, 윤이철=새로운 여자???
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2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