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사..왜?가보렜는지 알겠다..월송정도 좋고..전국해안일주여행#54일차
By vj이대통의 블로그 | 2012년 4월 22일 |
불영사->울진성류굴->망양해수욕장->울진대종->월송정 같은모텔에서 흔치않게도 두밤을 잔셈이다.나이탓인지 아니면 늦게 잠을잔탓인지 오늘도 역시나 모텔 퇴실시간에 쫏겨 바로 차를타고 나와 아침도 거른체 불영사를 목표로 잡았다.불영사는 꼭 보라는권유룰 여러번 받은곳이다 "해안선을따라 여행을 하다보니 울진까지 왔는데 어디 볼만한곳이 있나요??"하는질문에"불영사를 가보세요" 라는 답을 많이받았기때문에 불영사를 오늘 첫번쩨 일정으로잡은 이유다. ▲불영사주차장 인근의 식당가와 기념품판매점들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보니 다행이다 라는 안도감이 들었다.서둘러 퇴실하느라고 아침을 못먹었는데상가안에 식당이 보였기때문이다.식당안으로 들어가 산체비빔밥을 주문했다.지윤이는 분유를타서 먹이고..단체관광객들중
[경북울진/드라이브/죽변/1박2일촬영지/폭풍속으로촬영지] 죽변항
By 국할머니 | 2017년 3월 31일 |
동해를 바라보며 달리는걸 좋아하는 우리 남편은 연애때 참 저를 데리고 많이 갔었어요 ㅋㅋ어쩔때는 달리다보니 영덕까지 갔던적도 있고 ㅋㅋㅋ 하여튼 서해쪽보다는 동해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같이 다니다보니 동해가 섬이 없어서 확 트여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바람 엄청 좋아함 ㅋㅋㅋ)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것같아요 ㅋ 하지만 이 여행은 2014년 7월 27일....정말 오래전이네요....빨리 포스팅을 하지않으면 큰일날꺼야...아니 사실 지금 큰일남.... 목적인 바로 죽변항은 아니었기때문에 이곳저곳 들렀다가 갔어요. 해안도로로 달리면서 바다도 구경하고 제가 워낙 밖에를 안나가서 가보는 곳마다 다 처음가는곳이기때문
영덕풍력단지와 켑슐하우스의 특별한잠&루미나리에..전국해안일주여행#55일차
By vj이대통의 블로그 | 2012년 6월 2일 |
대성장모텔에서 나와 어제봣던 큰 건축물들이뭔가해서 바로 월송정입구로 갔다.월송정이 워낙 유명한탓에 자주는 아니지만 뜨믄뜨믄 찾았던곳인데,그때 못봤던 건축물들이 갑작이 많이생겼기때문에 궁굼했다. 고풍스런 건축물로 월송정으로가는 입구부터 달라졌다. ▲월송정 입구 ▲국오 황만영선생 기념비와 평해황씨 대종회 ▲월송리 소나무숲은 제8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네티즌이 선정한"아름다운 누리상"을 수상한 숲이다. 월송정가는길 왼쪽에 굉장히 넓은터를 차지하고있다.평해황씨 시조제단원이니만큼 잘 가꿔진정원을 보는 느낌은 후손들입장에서볼때 선조들께 경의(敬意)를 느낄수있을꺼다.연못,사당등이 갗춰진 아름다운곳이다. 월송정을 보고나오면서 이곳을 본다면 오히려
국도 여행; 울진 (88-36東)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12월 2일 |
지나간 여행 포스팅, 이번에는 10월 초의 울진행입니다. 올림픽때문인지 우연인지 그것들이 겹쳐서인지 하여간 우리나라는 유독 '88'이라는 숫자를 좋아하죠? 그게 도로로 오면 한 쪽에는 명백히 전자에서 이름을 딴, 악명높은 '88 올림픽 고속도로'가 있고 다른 한 쪽에는 경기 광주에서 울진까지 이어지는 88번 지방도 및 그 일부가 국도화된 88번 국도가 있습니다. 위에 표시한 그 긴 구간 중에서 국도 구간은 영양에서 울진까지의 잠시 뿐으로 나머지가 전부 지방도인데 크게 보면 거의 직선에 가깝게 최단거리를 달리는 것 같지만 역시 지방도는 지방도. 매우 구불구불~ 남한산성이나 양평 방면을 자주 오가는 분이라면 친숙하실 도마 삼거리에서 88번 지방도가 시작됩니다.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