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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위기의 주부들>의 '카렌 맥클러스키' 캐서린 주스틴 잠들다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인가요. 소름이 끼쳤어요. 시리즈의 피날레를 보신 분들이라면 알 수 있듯이 극중 카렌 맥클러스키 할머니는 브리의 삶을 구원해주고 세상을 떠나요. 그런데 연기라고 하기엔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었어요. 진짜 같았거든요. 배우의 실제 나이를 고려했을 때 저 장면이 그냥 찍힌 것은 아니겠다 싶었어요. 필름에 마지막 유서를 남기듯 그렇게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담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극중 캐릭터처럼 꿋꿋할 것 같아서 괜찮은 줄 알았어요. 만약 캐서린 주스틴의 병명을 알고 있었다면 제작진들이나 스텝, 배우들 모두 강심장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카렌 맥클러스키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배우는 목숨 걸고 연기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