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정발 BD, 에 얽힌 이야기 (3) - 해야만 하는 일은 간략하게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6월 8일 |
오늘은 정기 포스팅 날이라 제게는 '해야만 하는 일'이지만, 모종의 일을 몰아치는 중이라 도저히 짬이 안 나서 글은 간략하게 쓰고 작업 중의 사진으로 갈음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는 소식도 곧입니다. 전 그때까지 쉴새없이 돌아가야 하니, 정말 여기까지~
"피터와 드래곤" 블루레이를 드디어 입수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9일 |
이 영화를 정말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블루레이를 이제야 사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감 낳지는 않아서 말이죠. 디자인이 의외로 멋지더라구요. 서플먼트도 있습니다. 음성해설에는 한글 자막도 지원하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디자인도 의외로 강렬합니다. 다만 후면 디자인은 아웃케이스와 동일해서 그냥 넘어갔네요. 유일하게 맘에 안 드는건 바로 이겁니다. 아무리 블루레이라지만, 퍼런 디스크라뇨;;; 내부 이미지는 잘 모르시겠지만, 용을 쓰다듬는 이미지 입니다. 드디어 이 타이틀을 해결 해버렸네요. 정말 속이 다 시원하긴 합니다.
"어벤져스" 국내판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4일 |
솔직히 이 타이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해외판에는 음성 해설이 실려 있고, 제가 드디어 히어링이 어느 정도 경지에 올랐다는 사실을 확인 했거든요. 하지만, 해외 배송비의 엄청남과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국내판으로 끝내버렸죠. 전면입니다. 아웃케이스는 예쁘더군요. 스펙입니다. 정말 적죠;;; 지난 일요일에 다 봐 버렸으니 말입니다. 전면 이미지는 재탕입니다. 사실 후면 이미지도 재탕이라서 사진 안 찍었죠. 디스크는 디즈니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파라마운트 스타일입니다. 정말 썰렁하죠. 그리고 2D만 들어 있는 판본입니다. 안쪽이미지는 쉴드 로고 하나만 박혀 있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카드 비스무레 한 것들입니다. 왜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러브라이브! 극장판 정발 BD 대특집 4편: resign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3월 15일 |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한국 정식 발매 블루레이 대특집] 지난호 1편 : 개시 (링크), 2편 : 색깔 (링크), 3편 : 자막_개관 (링크) *** 러브라이브! 극장판 정발 BD 특집 시리즈 네 번째는 무산된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3편에서 자막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으니 이번 4편에선 거기에 대해 이야기가 계속되리라고 생각했던 분이 계시다면 그 사고회로는 저의 창의적인 한 수에 의해 오류를 일으킬... 농담이고(웃음), 부장님 개그를 싫어하실 분들을 위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죠. 이 시리즈 1편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러브라이브! 극장판의 정식 발매 프로젝트는 작년 12월 말에 시작되었고 당시에는 몇 가지 무지개 빛 기획안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