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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5.05.30 - SK전.
0. 풋볼매니저였나 그 게임을 하다보면 간혹 심판에 대한 평가가 나온다. '오늘 심판은 경기 내내 깔끔하지 못한 판정을 내렸다.' 뭐 이런 식으로. 그리고 이게 오늘 경기를 보는 나의 마음이다. 지가 좃같이 모션취해놓고 (물론 나도 볼처럼 보이긴 했지만) 착각하면서 들어가는 선수들한테 지랄하는건 무슨 경우냐. 1. 오늘 경기를 보면서 놀란건 지독하게 안터지는 적시타 때문이 아니라 (뭐 사실 그런 경기는 종종 있었고 근래는 너무 잘 터져서...) '세상에 우리팀이 2점만 갖고 무승부 투수전을 펼칠 수 있네?' 5회 송신영 선수가 내려온 이후 '아 오늘 지겠네'했더니 올라온 김영민이 무사 3루에서 세타자를 그대로 처리. (사실상 오늘 경기 패전을 막은 1등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