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감상]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 없잖아? 2화까지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11월 3일 |
![[신작 감상]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 없잖아? 2화까지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11/03/d0025291_5093dd810c84d.jpg)
귀여운데..... 유감..쟌넨계.... 4화까지 나왔던데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일단 2화까지 보고 씁니다. 뭐랄까. 제가 이 작품을 접하기 전에 들었던 정보는 단 두 가지 키타에리가 나온다. 개그물이다.(<- 이거 중요) 한참 가난뱅이 신이!가 끝나고 은혼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뭐 재밌는 개그물 없나~ 하고 있을 때 추천 들어온 게 이 오니아이였는데..... 대충 이런 쪽이리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이건 뭐.. 상상 이상이네요. 동생이 너무 막나간다(...) 이 쯤 되면 왜 개그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아요. 확실히 개그물이네요(...) 할렘 개그물.. 실제로 1화는 보고 뒤통수 처맞는 것 같은 신선함을 느꼈던지라 재밌게 봤는데 이게 2화까지 가니 점점... 뭐
White Album 2 (화이트 앨범 2) 중반기 플레이 소감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2월 7일 |
![White Album 2 (화이트 앨범 2) 중반기 플레이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5/02/07/b0230697_54d581822fbe2.jpg)
★ White Album 2 (화이트 앨범 2) 중반기 플레이 소감 ※ 중반기 플레이란, 본편의 이야기를 다루는 CC(Closing Chapter)를 의미합니다. ♬ 화앨2 BGM 중, 優しい噓 instrumental(상냥한 거짓말) --------------------------------------------------------------------------------------------------------------------- ☆ 감상 1.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모든 루트들 본편 Closing Chapter에는 새로운 서브히로인 세 명이 등장하며, 기존의 히로인 오기소
아무래도 좋은 2015년 영화들 감상
By That would be me | 2015년 12월 25일 |
![아무래도 좋은 2015년 영화들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12/25/d0113599_567d3bf644f94.jpg)
사실 제가 매년말마다 그 한 해의 감상들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던 것을 어떤분들은 기억하시겠지요 (예를 들면 요런것) 그래서 올해도 써보려고 해서 돌아봤더니....올 한해는 정말이지 특별히 뭔가 한게 없는 기분이 들어서 좀 우울해졌습니다 직장이 바뀌면서 화~토요일 아침 6시 40분에 집에서 나와 저녁 8시쯤 돌아오고, 주말에는 하릴없이 자전거만 타고.. 그 밖에 다른점으로는 올해 초에 노기자카46에 빠져버려서 2015년을 노기를 보면서 버텼다는 것 정도...?(....) 아무튼 그래서 어떡해야하나 생각하다가...제가 올해 초부터 주말마다 영화를 보고 그 감상을 대충 페이스북에 써댔다는걸 떠올렸습니다 이른바 '아무래도 좋은 영화감상' 시리즈라고 할까요? 그래서 올해 결산 포스팅은 2015년동
[네타]셜록 유령신부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6년 1월 2일 |
결론부터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건 영화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스패셜 영상입니다. 제가 조금 늦게 영화관에서 초반 부분을 놓쳤는데- 그 놓친 영상이 바로- 작가 님이 등장하셔서 이번 스페셜 영상의 이스트 애그를 보여주시더군요. 네, 이 영화는 오직 셜록 팬을을 위한 영화였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셜록 모른다고 해서 재미없었던 것은.... 뭐, 일단 소품 소개가 끝나고- 본편으로 들어가는데- 본편 내용은 솔직히 말해 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마 제가 초반에 못 본것과 후반부에 작가 님이 배우 분들 인터뷰 한 것을 빼면- 1시간? 그 정도 밖에 안돼요. 어찌됐든 본편 스토리는 거의 네타하지 않겠습니다만- 일단 확실히 19세기 배경으로 사건을 해결하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 닥터 후 각본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