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토니오 - 더 알라모
By Let it be | 2015년 1월 8일 |
여기 오스틴에 온지도 거의 한달이 지났네요. 아직 오스틴 다운타운 구경을 안하긴 했지만, 이제 슬슬 주변 관광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3개월짜리 출장자라 멀리는 못가요. 갈 수 있는 거리 제한이 있어서 실제 갈 수 있는 곳은 샌 안토니오, 휴스턴, 달라스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오스틴에서 가장 가까운 샌 안토니오로 먼저 가봤습니다. 35번 고속도로 타고 남쪽으로 가는 중. 날씨 좋네요. 미국인들이 매우 사랑한다는 관광 스폿인 더 알라모 근처의 공영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여기와서 처음으로 유료 주차장에 차 대보네요. 여긴 시간당 계산이 아니라 그냥 하루에 얼마 이런식입니다. 주차장 빈 자리 많았어요. 새벽 3시까지 종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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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1월 2일 |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저녁식사
By 스노우 씨의 거주지 | 2012년 5월 28일 |
알라모 요새 보고나서 저녁 먹으러 직행합니다. 난생 처음 와보는 곳이니 어디가 맛있는지는 알 턱이 없고, 따라서 현지인의 조언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추천을 받아서 찾아간 멕시코 음식점. 간판에 써있듯이, 낮에 돌아다녔던 샌안토니오 강변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안이고 밖이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조금 어둡긴 했지만 자리는 바깥에 잡았습니다. 바로 옆으로 샌안토니오 강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낮에 탔던 배는 이 시간에도 돌아다니더군요. 이어지는 음식들 텍사스는 확실히 멕시코 요리가 유명하죠. 엔칠라다, 파히타 종류들인데, 텍사스 있는 동안 참 많이 먹었습니다. 먹는 동안 멕시코 악사 아저씨들이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불러주셔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물론 돈 아끼느라고 다른 테이블을 위해 부르는 노래를 얻어
캐나다여행 #17 - 몬트리올 국제공항 - 렌트카 픽업하기 / 내셔널 렌터카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7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