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포항 영일만
By 느린나무의 이야기 방 | 2018년 9월 4일 |
리플래쉬 휴가를 맞아.미리 찾은 여름 휴가 포항.커피한장의 여유를 느끼며 영일대 바라보기.영일대 전망대. 어느 조각가가 만든 모래작품.장인의 손길로 한땀 한땀 만들었나? 영일대 해수욕장의 밤.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포항제철. 바다는 늘 그렇듯 그자리에 있다.바다가 좋다.산도 좋다.
[답사] 삼척- 2015.08.27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5년 8월 28일 |
그림같은 바다 너무 맛있어서 꿀같았던 회덮밥!!! 너무 아름다웠던 삼척 바다 .갈남항 이게 뭐야..정말....ㅠㅠ 9시 동서울에서 출발해서 12시 30분이 되어 도착한 삼척. 강원도는 진짜 오랜만이라. 10월 에너지탈핵학교 탐방 답사로 갔지만. 오랜만에 초록과 푸름이 가득한 바다를 보고 너무 아름다웠던 삼척. 이선생님 댁의 정말 집앞의 아름다운 바다는 진짜 장관.@.@ 어제 파도가 너무 많이 내려와서 물거품으로 이게 덜 깨끗한거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여름에 바다 못갔는데 이번 기회에 보고 너무 좋았음! 이런 아름다운 곳에 원전과 화력발전으로 훼손시킨 모습들이라니.. 바다를 막아 발전소를 짓고 ..그린에너지라는 허울로 말이다. 진짜 진정한 그린에너지가 뭔
[20130517~19] 포항, 구룡포, 호미곶 - 2부
By 20년은 놀아야 현자가 된다 | 2013년 9월 15일 |
* 2부 부터 사진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느린 환경에서는 읽기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 2. 1일째(죽도시장~해맞이 공원~구룡포 펜션) 기장역에서 동해남부선 무궁화호를 타고 포항역 도착. 오래비들이 한 시간 늦게 도착하다보니 포항역 앞 번화가 스벅에서 주린 배를 간단하게 채우고 놀았습니다. 죽도 시장에서 만나서 일단 배 채우러 고고. 모듬회와 물회. 어차피 부산 사람인데다 바닷가 동네 살다보니 회나 물회나 매운탕이나 썩 감흥돋진 않지만, 원래 여행지 특수라는 게 있잖아요. 밖에서 친한 사람들이랑 먹으면 라면만 먹어도 탁월한 진미가 나타남. 물회보니 군침 돕니다. 먹다가 밥 적당히 말아서 비벼먹으면 존맛 꿀맛. 넷이서 배터지게 먹고 나옴. 죽도시장에서 환호 해맞이 공원까지 택시로 이동
냉면 비싸면 밀면 먹으면 되지 <숲속 밀면> 포항 양덕 신상 밀면집
By traveling boy | 2024년 5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