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일 윤아 출연진 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8월 16일 |
영화 같은 현실, 현실 같은 영화...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20년 6월 22일 |
여전히 논란중이지만 가장 피크였던 때 본 것 같다. 일부러 골라본 것은 아니고 취향의 장르인 점, 높은 평점 때문에 고른 것인데 마침 때가 때인만큼 더 가슴을 후벼파는 그런 내용이었다.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고, 또 너무나 다행스럽고...남북전쟁은 역사책에나 등장하는 그런 한참 전의 사건인데 그동안 현실은 얼마만큼 나아진 것일까...그냥 이런 사건 하나만 놓고 보면 1도 나아진 바가 없는 것 같다.우리도 아시안이고 또 내가 사는 곳에서 나는 외국인이긴 하지만그래도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 나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듯 가혹하게 느껴지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아프고 분노가 치민다.그보다 더 얼마 전에는 재심이란 한국영화도 보았는데 그 기억도 겹쳐지는 부분이 많았다.또 이런 와중에 미쓰백
[스파이의 아내] 코스모폴리탄 로망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5일 |
이제는 코즈모폴리턴이 정식 표기라는데 일본 영화다보니 퍼뜩 떠오른 제목은 코스모폴리탄 로망스였네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도의 작품이지만 거의 첫 영화인 것 같은데 아오이 유우때문에 봤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연극적인 면이 강하지만 근대의 부조리를 코스모폴리탄 가족의 이야기로 상당히 영화적으로 잘 접어넣어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실화는 아니지만 면피는 아닌 듯한 자기반성적인 스토리도 그렇고 예상과 달랐습니다. 이제는 코스모폴리탄이 기본인 시대지만 다시 분열되어가는 느낌이라 개인보다 국가가 우선이던 근대에서 그들의 모습을 보는건 역시나 로망적인 느낌이면서도 다시금 잘 어울려가는게 서글프기도 하네요. 소재가 걸리더라도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릴만한 영화입니다. ㅎㅎ 오미고토!!
욕심이 많으면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
By 폐인계 만렙 | 2015년 3월 11일 |
뭔가 또 아는척 이러니 저러니 지껄이고 싶었는데 막상 쓰려니까 별 대단한것도 아닌 것 같고 존나 귀찮아져서 못쓰겠다. (엥 그러면서 쓰고있네?) 그냥... 다양한 걸 즐기려고 욕심부리면 원래 좋아했었던 그 하나마저 놓치게 되는 것 같다. 솔직히 요즘 내 관심사가 뭔지 나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 언프리티, 나가수, k팝스타, 칸코레, 기생수, 원피스, 신간 무협,판타지, 럽라, 판하츠...거기다 신곡들은 또 꼬박꼬박 들어줘야 직성이 풀리는~ 편집증도 갖고 계시죠? ㅋㅋㅋ 어이구... 우리 트렌드 세터님이 영화나 예능을 놓칠 수 있나...? 다 봐줘야지 ㅋㅋㅋㅋ 당연히 신작 게임들도 한번씩은 돌려봐야하고?? ㅋㅋ 고전 명작이라고 올라오면 또 해봐야지? ㅋㅋㅋ 으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