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엑스맨 탄생 울버린’ 렌티큘러 스틸북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3월 10일 |
![[블루레이] ‘엑스맨 탄생 울버린’ 렌티큘러 스틸북](https://img.zoomtrend.com/2017/03/10/b0008277_58c1cecec23ad.jpg)
‘로건’의 개봉에 맞춰 발매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렌티큘러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앞면 하단과 뒷면 전체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뒷면 상단 오른쪽에는 웨이드 윌슨, 즉 데드풀도 보입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한 전면. 오른쪽에 보이는 아다만티움이 주입되기 전의 울버린은 렌티큘러입니다. 렌티큘러를 걷어낸 전면. 렌티큘러 효과는 상당히 뛰어납니다. 앞면과 뒷면의 일러스트를 오가는 형식입니다. 스틸북의 내부. 왼쪽이 전단지, 오른쪽이 디스크입니다. 전단지와 디스크를 걷어내면 젊은 울버린이 보입니다. 사전에 공개된 샘플 사진보다 훨씬 잘 나온 스틸북입니다. ‘더 울버린’의 스틸북과의 비교. 두 스틸북의 앞면은 울버린의 동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By 토니 영화사 | 2012년 7월 26일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2/07/26/d0145953_5010388ab1abd.jpg)
엑스맨 시리즈증 유일하게 본 것은 비교적 졸작이라고 평가받던 <엑스맨3: 최후의 전쟁>이었다. 별 기억은 없다. 흥미가 없었으니까. 리얼 간지나는 엔딩과 쿠키장면이 최고 명장면이었던 영화. 하지만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흥미를 잔뜩 불어 넣는다. 그렇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이 시리즈에 흥미가 없던 이들도 다시금 이 시리즈를 찾아보게 할 힘을 지녔다. 영화 자체가 프리퀄인만큼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강하지만, 전개가 빠르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그럼에도 엑스맨 시리즈만이 다룰 수 있는 주제의식도 놓치지 않고 다룬다. 개인적으론 여름 블록버스터로써 관객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액션 스케일에는 도달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시리즈만의
"뉴 뮤턴트"가 드디어 개봉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4일 |
뉴 뮤턴트는 정말 최후의 엑스맨 시리즈가 되어가는 분위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엑스맨 시리즈는 아포칼립스가 영 별로였던 데다가, 그 이후에 나온 다크 피닉스는 역대 가장 엉망인 영화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아무래0도 좋지 않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왔던 만큼,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죠. 게다가 이 영화는 아예 개봉일이 계속 밀리기까지 했고 말입니다. 일단 2020년 4월 개봉 예정이고, 원래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 될 거라고 했지만, 폭스와 디즈니 합병으로 인해서 단편으로 끝날 상황이라고 합니다. 결국 하긴 하는데, 솔직히 매우 두렵습니다.
울버린이 일본에? "울버린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9일 |
![울버린이 일본에? "울버린 2"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19/d0014374_51590b044a39a.jpg)
솔직히, 이전에 나온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은 별로 재미 없는 영화였습니다. 어찌어찌 엑스맨 시리즈는 DVD로 가지고 있기는 한데, 유독 빈 자리가 울버린이죠. 볼만한 것은 넘어갈 만 한데,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은 또 아니라는게 이 작품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군이 타임라인대가 꼬이고 꼬여버린 터라 뭐라고 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일단 나와 보면 답이 나오겠지만, 더 꼬일 가능성도 배제 하기 힘들구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동양 이야기라니 뭐가 또 다를지는 한 번 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제일 약한 울버린이란 점에서 기대를 해야 하는 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