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넷째날 그리고 마지막 날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7년 3월 22일 |
애미야, 같이 모닝우유 한 잔 할래? 넷째 날쯤 되니 단골 포스 풍기며 아이홉에 입점했다.당연한듯 그림놀이 받고 기계적으로 할 일을 하는 하루. 애미야, 빵 좀 작작 줘라 두번째 먹는 팬케잌은 거의 다 남겼다.역시 끼니 때문에 아이데리고 5일이상체류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아무거나 잘 먹는 아이는 아니라서 흑흑..) 쥬스와 기름과 당분을 피할 수 없고 ;ㅂ; 처음 간 날 다들 저 커피포트를 뙇 올려논 걸 보고굉장히 부러워 한 케군.비밀을 밝혀냈다!!따뜻한 커피를 시키면 주는구나!! 케군은 커피포트 하나에 아이처럼 좋아했다. 나는 또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한 번쯤 먹어보고 싶었던 오믈렛도 시켰다.너무 거대해서 중간부터는 별로였던 오믈렛...역시 뭐든지 과유불급. 아쉽다 싶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