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해군본부 위로 방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12일 |
![탄자니아 해군본부 위로 방문](https://img.zoomtrend.com/2015/10/12/d0143479_561ae67a9dc99.jpg)
2010. 12. 24 / Kigamboni, Dar es Salaam 크리스마스르 하루 앞둔 날.훈련 과정 내내 찍은 사진 중잘 나온 사진을 확대해서 부대에 가져 왔다.해군본부에서 우연히 만난두명의 특수부대원.나의 첫번째 훈련에 함께 했던 군인들이다.크리스마스 이브날 건너는 인도양.더운 크리스마스이지만 기분은 덥지 않다.바지지(Bajaj, 삼륜 자동차) 운전사 JC.언제나 나의 손발이 되어 준다.가격도 정해도 있고무리한 요구에도 야간에도 새벽에도언제 어디서든지 부탁을 들어주는 JC함께 돼지고기를 다시 먹고 싶네.
웅구자 섬 in Zanzibar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8월 17일 |
![웅구자 섬 in Zanzibar](https://img.zoomtrend.com/2012/08/17/d0143479_502cd30419de1.jpg)
2010년 4월 3일 ~ 5일 < Kisiwa cha Unguja > 잔지바르(Zanzibar)는 2개의 큰 섬을 합쳐서 불리워진다. 그 큰섬은 웅구자(Unguja) 섬과 펨바(Pemba) 섬인데 소위, 우리가 잔지바르에 간다고 하면 대부분 스톤타운이 있는 웅구자 섬에 가는 것이다. 잔지바르의 매력은 아무래도 인도양을 건너는 에어컨이 빵빵한 배 안이다. 떄로는 춥기까지 하다. 이곳만큼 시원한곳은 없을듯. 선거 벽보. 우리나라와 별로 차이는 없지만 이름과 정당만 있는게 차이 스톤타운(Stone Town)의 미로와 같은 골목길. 이곳에 살지 않으면 몇번을 와도 길을 잃어 버리는 마법과도 같은 곳이다. 포로다니 공원(Forodhani Park) 탄자니아
100실링짜리 배를 타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7월 28일 |
![100실링짜리 배를 타고](https://img.zoomtrend.com/2012/07/28/d0143479_5012c581adc6f.jpg)
2009년 10월 5일 < nauli shilingi mia moja > 다르(Dar)에는 섬은 아니지만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키감보니(Kigamboni)로 배를 타면 5분 정도 걸린다. 배삯은 학생과 군인, 경찰, 교도관은 무료이고 사람은 100실링이고,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순으로 요금이 올라 간다. 저기 보이는 쌍둥이 빌딩이 탄자니아 은행이다. 배타는 곳은 시내에 있기 때문에 배를 타고 시내의 건물들을 볼 수 있다. 배를 타고 건너서 키감보니 쪽 항구 도시인 물고기를 잡아 살아 가기 때문에 배가 많이 정박해 있다. 인도양 위에 떠 있는 작은 배 가장 높게 솟아 있는 것이 등대 역할을 하는 곳이다. 5분이 걸려 건너면
[탄자니아] 니에레레 다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4월 15일 |
![[탄자니아] 니에레레 다리](https://img.zoomtrend.com/2017/04/15/d0143479_58f21519c95a8.jpg)
2017. 03. 16, 목 / Kurasini, Dar es Salaam 다라자 라 니에레레(Daraja la Nyerere 니에레레 다리).2016년 4월에 개통이 되었다.키감보니를 가는 방법은 보통 페리를 이용하는 방법이었는데이제는 다리를 통해서도 갈 수 있게 되었다.당연히 중국의 자본에 의해서 건설이 되었구.. 국립경기장 옆에 있는 넬슨 만델라 로드를 타고 계속해서 동쪽으로 가면 다리로 진입할 수 있다.경기장에서 가까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다.이렇게 톨게이트가 있다.모든 차량이나 오토바이는 유료이다. 다리가 생겨서 키감보니(Kigamboni) 쪽이 더 발전할 줄 알았는데이와 반대로 테메케(Temeke)쪽이 훨씬 붐볐다.(키감보니는 이 다리와 관계없이 벌써 발전이 많이 된 상태이고)우선 이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