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이모저모, 왓슨스베이, 본다이비치, 생마리성당, Sydney, Watsonsbay, Bondibeach, stmaryscath
By Dowon's | 2019년 5월 7일 |
1. Watsons bay 왓슨스베이왓슨스베이를 갈 때는 시내에서 버스로, 돌아올 때는 베이에서 페리를 타고 왔다. 페리의 도착지가 Circular Quay 써큘라키이기 때문에 페리로 오는 길에 시드니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바다에서 멀리 바라볼 수 있다.왓슨스베이로 가까이 갈수록 바다에 많은 요트와 길가에 크고 작은 예쁜 집들이 많이 보인다. 왓슨스베이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내리는 관광객들도 보이는데,, 내가 모르는 볼거리들이 있나보다. (나중에 확인한 결과 Gap Park 라고 빠삐옹 촬영지가 있음)마침 왓슨스베이에 간 날이 휴일이어서 몇 곳의 결혼식도 보이고,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뛰어 다시는 가족들이 많이 보여서 보기 좋다. 2. 본다이해변 Bondi beach본다이비치는 해변이 1km에 달하고
호주 소 품종, 2019 시드니 이스터쇼, 그랜드퍼레이드
By Dowon's | 2019년 4월 18일 |
2019년 시드니 이스터쇼 그랜드 퍼레이드 중에 선보인 호주 소 품종의 이모저모. 상세 설명없이 사진과 품종명만 나열.Sydney Easter Show 2019, Grand Parade
[2012/4/4] 시드니 빡시게 돌아다니기 (1)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2년 4월 24일 |
(지도출처 www.google.com) 마지막 시내여행의 날. 가고 싶었지만 못가본 곳들을 전부 가기로 했다. 난 욕심쟁이 우후훗! 목적지는 로얄 보타닉 가든/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천문대/ 현대미술관/ 맨리 비치. 사실 소화하기 힘든 일정이지만 일단 무조건 강행해보기로 했다. 여자는 깡!! 첫번째 목적지는 로얄 보타닉 가든! 식물원에 가는김에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도 구경하기 위해 성 마리 성당을 돌아 아트 갤러리 로드로 향했다. 여기가 바로 뉴 사우스 웨일즈 미술관. 록스에 있는 현대미술관과는 달리 고전스러운 냄새가 풀풀난다. 건물을 빙 둘러 유명한 고전 작가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도 그렇고.... 거북스러울 정도의 고상함이 느껴진다. '훗
[호주/뉴질랜드여행] 3일차. 시드니 - 도메인(The Domain) & 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s)
By amoi's world | 2015년 7월 11일 |
3일차. 3월 6일 로얄 보타닉 가든으로 가려면 먼저 도메인을 지나야 한다. 우와~ 잔디밭하나 끝내주게 넓구나. 그림같은 풍경이다. 너무 넓어서 지나는 사람이 점처럼 보인다. 나무가 엄청 크다. 그래서 그늘아래 앉으면 시원하다. 해가 너무 쨍쨍해서 쉬기로 한다. 깜둥이도 지쳤어요.ㅋㅋ 잔디밭의 나무그늘에 누워서 딩가딩가. 도메인 옆에 뉴사우스웨일즈주립(NSW) 미술관이 있다. 더우니까 들어가서 구경. 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즈 사진은 못찍었지만, 우와~ 정말 볼만한 전시다. 멋진 작품이 많았다. 프란시스베이컨의 자화상도 있고, 피카소와 모네의 그림도 있다! 다시 미술관을 나와서 로얄 보타닉 가든에 들어섰다. 로얄 보타닉 가든 첫인상은 시끄럽다는 것! ㅎㅎㅎ 바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