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By Under Construction | 2016년 2월 17일 |
사실은 데레스테 SSR 근황. 다 죽어가는 이글루스에 다 죽어가는 중년 아재가 근황을 남긴다는 거 자체가 좀 우습긴하지만 뭐... 그냥 올 한해도 무사히,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 뿐입니다.그저 소소하게 지낼 수 있으면 하는 바램 뿐.이곳을 지나쳐가는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게임이라 쓰고 데레스테 이야기.참고로 짤은 말 그대로 현재 보유중인 SSR.누가 보면 한 수백만원 지른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참고로 한 달에 10연차 세 번 돌릴 정도만 합니다. 죽창은 치워주지요. 자꾸 되풀이 하는 소리지만, 시간이 생기면 다른 게임이라도 좀 해서 블로그 갱신도 해보겠습니다. 아재가 되니 점점 시간만 없어지는군요.
WoWS. 한국 알파 테스트 신청 받습니다.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5년 3월 11일 |
신청하는 사이트는 위 링크 참고하시고.. 알파인데 NDA가 없네요. 이제 알파 이후 조금만 지나면 베타 신청 받을듯? 7티어 골쉽이 부럽기는 하네요
[W.o.WS] 인디펜던스 건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8월 5일 |
미국 항공모함 6티어 인디펜던스를 개발, 건조했습니다 ...사실 이건 거의 반강제였다고밖에 할 수가 없는게 5티어 보그를 타다가 그 똥망스러운 성능에 절망한 나머지 자경을 들이부어서 올라갔기 때문에 -_-;; 생각보다 탈만한 4티어 랭글리에 비해 이 5티어 보그는 티어는 올랐지만 전티어에서 거의 발전이 없다보니 굉장히 타기 껄끄러운 항공모함입니다 함재기 편성도 애매한 것들 뿐이라서 경험치 벌기도 오지게 힘들죠 그러나 무엇보다도 끔찍한 점은 최고 속력이 겨우 16노트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고 하니, 보그를 타고 12시에 있을 때, 3시 부근의 아군이 전멸해서 적이 밀려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 열심히 9방향으로 도망쳐도 겨우 11시 방향에 도달했을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