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좋은 2015년 영화들 감상
By That would be me | 2015년 12월 25일 |
![아무래도 좋은 2015년 영화들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12/25/d0113599_567d3bf644f94.jpg)
사실 제가 매년말마다 그 한 해의 감상들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던 것을 어떤분들은 기억하시겠지요 (예를 들면 요런것) 그래서 올해도 써보려고 해서 돌아봤더니....올 한해는 정말이지 특별히 뭔가 한게 없는 기분이 들어서 좀 우울해졌습니다 직장이 바뀌면서 화~토요일 아침 6시 40분에 집에서 나와 저녁 8시쯤 돌아오고, 주말에는 하릴없이 자전거만 타고.. 그 밖에 다른점으로는 올해 초에 노기자카46에 빠져버려서 2015년을 노기를 보면서 버텼다는 것 정도...?(....) 아무튼 그래서 어떡해야하나 생각하다가...제가 올해 초부터 주말마다 영화를 보고 그 감상을 대충 페이스북에 써댔다는걸 떠올렸습니다 이른바 '아무래도 좋은 영화감상' 시리즈라고 할까요? 그래서 올해 결산 포스팅은 2015년동
[네타]셜록 유령신부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6년 1월 2일 |
결론부터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건 영화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스패셜 영상입니다. 제가 조금 늦게 영화관에서 초반 부분을 놓쳤는데- 그 놓친 영상이 바로- 작가 님이 등장하셔서 이번 스페셜 영상의 이스트 애그를 보여주시더군요. 네, 이 영화는 오직 셜록 팬을을 위한 영화였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셜록 모른다고 해서 재미없었던 것은.... 뭐, 일단 소품 소개가 끝나고- 본편으로 들어가는데- 본편 내용은 솔직히 말해 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마 제가 초반에 못 본것과 후반부에 작가 님이 배우 분들 인터뷰 한 것을 빼면- 1시간? 그 정도 밖에 안돼요. 어찌됐든 본편 스토리는 거의 네타하지 않겠습니다만- 일단 확실히 19세기 배경으로 사건을 해결하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 닥터 후 각본진답게
결국 권상우와 성동일의 "탐정" 속편이 나오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7일 |
![결국 권상우와 성동일의 "탐정" 속편이 나오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8/05/07/d0014374_5ae70ed7a12c8.jpg)
개인적으로 탐정 전편은 아주 좋다고 말 하기에는 미묘한 작품이었습니다. 탐정 이야기를 하는 것 까지는 그래도 매력적인 듯 했지만, 솔직히 시간이 가면서 오히려 이야기가 힘이 빠진다는 느낌이 더무 강하게 드는 데다가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 역시 아주 매력적이라 하기에는 이상한 구석이 꽤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 흥행이 잘 된 덕분에 일단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결국 속편 이야기가 여럿 나오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코믹성이 더 강화될 것 같기도 해서 약간 불안하기는 합니다. 광고도 나왔더만요. 영상은 그냥 뭐.......
맨 인 더 다크
By 벌두쥐입니다만? | 2016년 10월 18일 |
![맨 인 더 다크](https://img.zoomtrend.com/2016/10/18/c0217473_5805a9339cf68.jpg)
아마 이 영화의 예고편을 8월 즈음에 봤던 것 같다.그때 예고편을 보자마자 든 생각이 나오면 당장 보러 가야겠다였다.그 만큼 예고편에 긴장감이 잘 묻어져 나와 있었고무엇보다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배우(스티븐 랭)분이 나와 더 끌렸었다.'스티븐 랭' 개인적으로 '아바타'를 보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배우였다.악역으로써의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줬으며 나이가 꽤 있으심에도 불구하고몸이 왠만한 건장한 청년에게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단련이 되어있다.그래서인지 그의 수준 높은 연기와 몸이 합해져 뿜어 나오는 포스가 장난아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였다.'스티븐 랭'은 '맨 인 더 다크'에서 눈 먼 퇴역군인을 맡고 있음에도심상치 않은 사람이란 걸 온 몸으로 표출하고 있었다.여하튼, 배우 이야기는 이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