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4 - 중후반 플레이 중입니다.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2월 9일 |
작년 추석연휴떄는 슈로대X를 붙잡고 열플했었지요. 올 설 연휴때는 발큐리아4를 열플했습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1,2,3 엔딩까지 했고, 애니도 다 보았던지라 최신작인 4편도 꼭 해야겠더라구요. 빠르게 소감부터 한 줄 적자면, 역시 시리즈 최고 명작인 발큐리아3에는 못 미쳤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스샷은 거의 400장 가까이 찍어놓았지만, 다 올리긴 무리이니 스토리 요약 몇몇장으로 한번 살펴봅니다. 제국의 수도를 치는 진격작전에 투입되는 클로드의 레인저부대 E소대. 언제나 그렇듯 초반부는 밀리터리 액션입니다. 이번작에서는 새롭게 척탄병이라는 클래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육군 포병분대의 박격
스파이 게임 - 포스터만 화려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5일 |
솔직히 이건 내용이 아주아주 나중에 추가된 케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굳이 극장에서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정말 많았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결국에는 이 영화가 극장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만큼 저는 이 영화를 보러 가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이런 영화가 맘 편한 부분이 있기는 하기 때문에 피해 갈 수도 없는 상황이기는 하죠.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마이클 앱티드를 알게 된 것은 007 언리미티드 때문입니다. 제가 최초로 극장에서 본 007 시리즈이기도 하죠. 해당 작품으로 인해서 처음 감독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007 시리즈 중에서 언리미티드는 그렇게 잘
게임 산업을 수호하는 자!가 되었다.
By REview and Giggle | 2015년 2월 3일 |
이번 번들스타 아포칼립스 번들로 딱 스팀 라간지 1000개를 달성, 게임수집 1000개 뱃지를 받았다. 얼추 2013년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했으니, 1년 반 정도 걸린 모양. 작년 한해동안 얼추 600개 정도 샀단 얘기인데 이거...(지갑아 미안하다..ㅠㅠ) 일단은 1000개 수집 뱃지를 목표로 번들을 사오긴 했지만 그래도 무작정 사기보단 최소한 할만한 게임이 몇개라도 있는 번들 위주로 샀으니 한동안 할 게임이 없단 소리는 나오지 않으리라 생각해본다. 정말 그러하길 바란다. (요즘엔 옷장에 그득한 옷을 보며 입을 옷이 없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내가 내 라이브러리 보면서 똑같은 소릴 했거든.) 내가 다 못깨면 자식, 손주한테 물려주며 깨야 할듯. 증손주쯤 되면 이 시키는 기껏 계정 쥐어줬더니
0526 오늘의 LOL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2년 5월 26일 |
> .... 탑에서 흥했던 적 잭스가 다른 라인의 설사포풍에 맨붕하고 올 핑와의 패기를 보임 나는 맛있게 냠냠 베인도 오라클 먹고 핑와 먹고 있음 ㅠㅠ 프로타디오님의 애니에 밀린 아리의 놀라운 아이탬 초이스.. 그리고 결과 아리충이 가진 의문... (저도 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