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토로가 DC의 또 다른 감독으로 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3일 |
기예르모 델 토로는 굉장히 묘한 감독입니다. 분명히 악마의 등뼈, 크로노스, 판의 미로 같은 굉장히 좋은 영화의 감독이기도 합니다만, 상업영화로 와서 보자면 블레이드나 헬 보이 같은 분명히 잘 먹히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영화적으로 뭔가 애매한 작품들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그가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DC 코믹스의 몇몇 히어로들에 관한 새 감독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돌더군요. 일단 이번에 나도는 이야기는 "저스티스 리그 다크" 에 관한 감독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는 좀 복잡한 이야기인데, 이번에 DC에서 자사의 만화 브랜드를 통합하고, 세계관을 하나로 합치면서 리부트를 거치는 과정에서 몇몇 히어로들이 저스티스 리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마법을 주제로 한 저스티스 리
"아델의 삶-1&2" 라는 영화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6일 |
올해 칸 이야기를 그냥 지나간 편 입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 이상하게 그쪽 작품에는 영 손이 안 가서 말입니다.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 영화는 웬지 느낌이 좋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동성연애에 관해서 상당히 도발적인 표현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해서 말이죠. 제가 동성애에 관해서 지지를 한다거나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이 될 거라고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제목이 처음에는 "la vie d'adele" 로 걸려서 이건 뭔가 싶더군요. 알고 보니 칸쪽 제목이었던;;; 그럼 예고편 갑니다. 드디어 이돌이님 영상도 가져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작품은 자막이 있어야 이해가 되거든요. 이돌
"Into The Woods"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8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이 원작이라는 이야기는 얼핏 들은바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기대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대로 보여줄 것들이 있다는 생각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뭐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뭔가를 많이 기대한다고 하기는 기묘한 것들이 있기는 하죠. 솔직히 정보를 거의 모른 상황이라ㅗㄱ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직까지 정식 포스터도 없어요;;;(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 시선에서 가장 멋져보이는 놈을 가져왔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더군요.
슈퍼걸 영화도 나오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7일 |
DC의 영화판은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합니다. 그나마 최근에 그래도 문제가 좀 덜하기는 한데, 저스티스 리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지옥같은 경험이 계속되었기 때문이죠. 그나마 원더우먼 기점으로 다시 날아오르나 했는데, 저스티스 리그로 화려하게 처박고 소프트 리부트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 되었죠. 상황 거하게 애매하게 빠진게, 전작에서 나왔던 아쿠아맨이 엄청나게 흥행 해버리면서 미묘한 구성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TV 시리즈도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긴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스왐프씽이 캔슬 되었더라구요. 아무튼간에, 워너에서는 드라마와 분리된 극장가라는 식으로 이미 플래시를 만들고 있고, 슈퍼걸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정말 어찌될진 궁금하긴 합니다. 사실 이미 한 번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