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합기도인데... 바닥청소를 수련생들이 하고 있네요.
By 차이컬쳐 | 2015년 2월 3일 |
![시드니의 합기도인데... 바닥청소를 수련생들이 하고 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5/02/03/a0036846_54d0498b5d0ff.jpg)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합기도 도장 입니다. 시드니에는 중국사람도 많아서 쿵후도장도 몇 군데 있더군요.무형권이네요. 가끔 중국영화에도 나오죠. 무형권 말고 또 유명한 영춘권 수련장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쿵후도장은 긴 역사와 인구수에 비해서는 아직 많이 활성화가 안 되고 있죠.그런데 얘네들은 타이어 아래 깔리는 저런 것 좀 안 하고, 태권도는 이마로 벽돌깨는 거 좀 안 했으면 하는 바램이... 차력사 이미지를 버려야 사기꾼 같아 보이지도 않고... 암튼.그런데 시드니의 저 합기도장 내부를 보니까, 저렇게 수련생들이 바닥 청소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걸 보면서 든 생각이 "내가 내 돈 주고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건물 청소를 내가 하는 것과 뭐가 다르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자동차연습학원을 등록했는데,
여수 엑스포를 다녀온 소감
By 에로를 양분삼아 모에를 외치는 유스터 페이지 | 2012년 5월 28일 |
이런 날에 이런 곳에 가는건 미친 짓인 줄 알면서도, 다들 오더라. 물론 우리 가족도 알면서도 갔습니다만, 역시나 리얼 미친 짓이었습니다.야 지져스 오우 홀리...사람이 얼마나 왔냐면, 하루종일 받는 로봇관의 예약이 마감되는데 걸린 시간이 약 13분이었습니다. 게가다 모바일 앱은 에러가 났으니 아마도 현장에서 예약하는 그 기계로만...와 진짜. 사람이 리얼...모든 식당이 다 줄을 한참 서야 밥을 먹고...아쿠아리움을 비롯한 몇몇 인기있는 관은 완전 예약제로 돌아가기에 이르고저녁 여섯시 이후의 프리타임이 되어도 로봇 뭐시기는 사람이 끊이질 않더라고 합니다. 전 국제관에서 도장이나 모으고 있었음. 묘하게 콜렉터의 혼을 자극하더군요.개인적으로 어디냐 거, 까티인가 하던 2d의 여캐를 고용한 홍보방식을 택한
D+14 6/3 남부 케언즈 자전거 질주!!
By Gunny Cho의 호주 이야기 | 2012년 6월 4일 |
![D+14 6/3 남부 케언즈 자전거 질주!!](https://img.zoomtrend.com/2012/06/04/d0145917_4fcb56c3f32f2.jpg)
6월 3일 오늘은 일요일이었다. 어제까지의 날씨와는 다르게 화창한 날씨.. 오랜만에 케언즈다운(?) 날씨였다. 아침에 문득 들었던 케언즈는 어디까지일까라는 사소한 고민을 한 후 일요일이고 해서 러스티마켓으로 향했다.(케언즈에서 살아남기 블로그님 감사합니다. 얼빌,웨스트코트,뱅갈로 등 포함해서 다 케언즈에 속한다고 한다.)(러스티 마켓 도착전에 오키드프라자의 일본마켓(이름은 모르겠다. 생각나면 추가로 기입하겠다.), 한인마켓(다모아)에들러서 생활 필수품 라면을 일부 사왔다. 개당 신라면 90센트 일본라면 80센트 미고랑 50센트) 오늘 러스티 마켓에는 파인애플 1개에 50센트 3개에 1달러에 판매를 하였고, 감자 4봉지 1달러, 배추 1포기 2달러(소형) 만다린(귤) kg당 1달러, 당근1키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