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2012]넥슨 부스에서 만난 워페이스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2년 11월 12일 |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넥슨 부스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던 근미래풍 FPS였던 워페이스! 부스 전경. 게임을 해 보러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창 PVP 대회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인 게임 화면을 큰 전광판에서 방송중. 이번 넥슨 부스들은 다 ㄷ 자형 부스로 꾸며놓고 부스 중앙에서 영상을 쏘는 식으로 진행중이더군요. 게임 진행을 위한 인트로 부분. 여타 FPS와 달리 시나리오 브리핑이 세세하게 들어가 있는 등, PVE 컨텐츠에 대한 부분이 강조. 게임 플레이 영상. 진행도중 거대한 이족보행 메카닉도 나오는 등... 게임 내 분위기는 근미래풍. 같은 넥슨 부스에서 시연중이던 카운터 스트라이크 2와 함께 넥슨을 이끌 차세대 FPS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 페이스 - 기대와 실망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2년 9월 16일 |
크라이텍 제작, 넥슨 서비스의 워페이스. 클베에 당첨되어서 해봤습니다. 아바를 많이 했기 때문에 많은 비교가 있을겁니다. 캐릭터 생성 화면. 왠지 친숙한 얼굴들이 좀 보입니다. 아바가 다섯? 명정도의 얼굴을 제공하는데 비해 꽤나 많은 얼굴을 제공하네요. 튜토리얼 입니다. 튜토리얼은 각 병과의 역할과 무기 사용법을 순차적으로 알려주고 워페이스만의 협동 액션의 사용법도 알려주는 등 아주 완벽한 튜토리얼 이였습니다. 이펙트도 크라이엔진3인 만큼 화려하고 멋집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튜토리얼 내내 끊기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플레이시 그래픽을 높음 -> 중간 으로 바꿨더니 좀 줄긴 했지만 기본 그래픽을 중간옵으로 해놓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스코프
[지스타 2012] 따뜻한 남쪽나라의 게임쇼 후기
By Twisted Life | 2012년 11월 12일 |
지난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종일[.....] 지스타에 다녀 왔습니다. 부산은 따뜻하더군요.. 오늘은 오전에 아예 겉옷은 벗고 셔츠만 입고 다녀야 했을정도. 오늘 서울로 올라왔으면서 오늘은 안 간 이유는.. 힘드니까-_- 그런고로 약 이틀가량 지스타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이하 사진의 압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체험해 본 게임들의 느낌이나 부스얘기는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고.. 이번엔 전체적 행사 분위기 이야기. 가자마자 눈에 들어왔던 건 위메이드의 캔디팡 야외부스. 잠깐잠깐의 쉬는 시간 외에는 계속 하는 것 같더군요. 여기서 무료 초대권도 받을 수 있어서 갈 수 밖에 없었음[...] 전 캔디팡을 이 때 처음 해 봤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입장료를 아꼈음.
지스타 '아이러브커피' 부스 방문기 (스압주의)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2년 11월 12일 |
지난 11월 8일, 생전 처음으로 지스타(G-Star)를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물론 IT 관련 전시회라면 코엑스 등에서 몇 번 가본 적이 있었고 리눅스 비즈니스에서 리처드 스톨만하고 악수를 해본 적도 있었지만, 게임 관련의 대형 전시회는 지스타가 처음이라서 가슴이 많이 두근거렸습니다. +_+ 아침 일찍 KTX로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 지하철로 오전 10시 반쯤에 센텀시티에 도착하니, 벡스코 회장 앞에는 서울 코믹월드의 규모를 능가하는 줄이 늘어서있더군요. 게다가 예약 말고 현장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부스는 줄이 무려 건물 뒤편까지 늘어서 있었습니다. -_-;;; 하여튼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지나가다보니 네이버 앱스퀘어 부스 앞에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림체의 스탠딩 피규어가 늘어서 있더군요.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