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 고양이(2011)_험티덤티만 빼고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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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2011)_험티덤티만 빼고 다 좋다
2012. 1. CGV 압구정 기다리고 기다려서 본 영화다. 슈렉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거듭난 장화신은 고양이가 혹시 실망을 줄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실망 안했다. 한 동안 모바일 앱까지 다운로드 받아서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무한반복하고 가지고 놀 정도로 빠져 있었음. 다만 험티덤티 캐릭터는 내가 본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볼수록 혐오스러운 캐릭터로 기억남. 험티덤티가 알고보면 천성이 나쁘지 않은 녀석이란 걸 알겠지만 외모가 정말 마음에 안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꼭 발달린 달걀귀신처럼 만들어야만 했을까. 특히 험티덤티가 웃을 때는 꼭 성형미인을 볼 때랑 비슷한 거부감이 들었다. 악당 잭&질이 나올 때보다 더 기분이 나쁨 ㅠㅠ 하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 장화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