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천둥의 신 - 시청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3년 2월 22일 |
이제와서 누설일까 싶기도 하지만 못 보신 분들은 누설이 되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TV에서 해준 영화 토르를 시청했습니다. 어벤져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볼 수 있는 작품이지요. 이로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를 전부 섭렵(;)하게 됐습니다. (그러고보니 캡틴 아메리카 감상 안적은 것 같군; 이미 임시저장 글도 지워진 것 같고;;)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은 애송이 꼬마 토르가 왕으로서의 인격을 갖춰가는 것이더군요. 토르의 자아성찰(;)이 주제인 듯. 일단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 토르가 진부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벤저스 버프로 인해 그나마 재미나게 보긴 했지만 확실히 구성은 좀 심심한 구석이
퍼시픽림 : 업라이징
By いろはにほへとちりぬるを | 2018년 3월 21일 |
- 중반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이후 중국 여자가 설치기 시작하면서 어설픈 전대놀이로 (전대 비하가 아니라 진짜로) 넘어가서 망테크를 심하게 탐. 아 진짜 짱개들은 돈만 대고 가만 있지 컨텐츠 생산력은 아직 바닥인 주제들이 —; - 한국 촬영분은 중국 간섭으로 정말 통편집 - 어벤저스 때도 서울 유람을 다니더니 얘들은 신쥬쿠(추정)랑 후지산이 옆동넨 줄 아네. - 반다이가 좀 관여했다더니 뜬금없이 ‘걔’ 가 나와서 육성으로 뿜음 - 1편에선 파일더 온을 하더니 이번엔... 마징가 오마쥬를 그렇게 하고 싶었냐. - 키쿠치 린코는 이제서야 나이에 맞는 배역을... - 하라는 변형합체는 안 하고 왜;;;
어벤져스(2012) 아이맥스3D 감상평
By Do Not Imagine, Just Feel. | 2012년 5월 24일 |
[줄거리]ASSEMBLE! 최강의 슈퍼히어로들이 모였다!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모아 세상을 구하는, 일명 [어벤져스] 작전. 에너지원 ‘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 (S.H.I.E.L.D)의 국장 닉 퓨리(사무엘 L.잭슨)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나선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되지만, 각기 개성이 강한 이들의 만남
토르: 마법 망치의 전설 (Legends Of Valhalla - THOR , 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4월 21일 |
2011년에 요스카 요나손, 토비 젠켈, 거나 칼슨 감독이 만든 작품. 독일,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3국 합작 3D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내용은 신들의 왕인 오딘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자식인 토르는 대장장이 일을 하고 있지만 용감한 전사를 동경하고 있는데, 마법의 망치 크러셔를 손에 넣으면서 전사로 성정해 가면서 저승의 마녀 헬과 거인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보통 고대 신화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베이스로 한 작품이 많은데 이 작품은 북유럽 신화를 베이스로 하고 있어 소재 자체는 참신하게 다가온다. 토르의 망치인 묠니르에 크러셔란 이름을 짓고 인격을 지닌 마법 무기로 캐릭터성을 부여한 것도 괜찮았다. 하지만 신의 아들이 전사로 성장해 가며 아버지와 재회하고 악의 무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