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히 성지순례 (1) 니시노미야 키타쿠치 역 ~ 미쿠루 연못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2년 5월 3일 |
일본 간사이 여행 4일차인 3월 21일에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시리즈의 배경으로 쓰인 실제 장소를 각각 성지순례 했습니다. 그날 방문한 성지는 니시노미야 키타쿠치(西宮北口) 역에서부터 코요엔(甲陽線) 역과 니시노미야키타(西宮北) 고등학교까지입니다. 먼저 하루히들의 집합장소로 자주 쓰인 니시노미야 키타쿠치 역에 도착했습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만 보아왔던 니시노미야 키타구치(西宮北口) 역에 처음 와봤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TV 애니메이션에서 봤었던 공원의 풍경은 온데간데 없어서 실망하기도 했지만요. 귀국한 뒤에 알아보니까 역앞에 있던 공원과 시계탑은 이미 철거되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예상과는 달리 이용객이 거의 없고 한산하더군요.(...) 결국 역앞의 공원을 찾
언어의 정원 실제 모델장소 성지순례 블로그 링크
By 가넷의 생게망게한 방 2nd | 2017년 5월 15일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을 뒤늦게 봤다. 전율을 느끼고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 발견함. 실제 모델이 된 장소에 찾아가서 배경으로 쓰인 장면과 떡같이 사진을 찍음. 실제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이걸 보고 고맙다고 트윗까지 했다고. 재미있네. "우리 헤엄쳐서 강을 건넌 것 같아"라는 대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한글 번역판 제목: 상실의 시대)에서 주인공에게 미도리가 했던 대사를 인용한 것이라고. "언어의 정원"이라는 제목도 "노르웨이의 숲"으로 제목을 정하기 전의 "빗 속의 정원"이라는 제목과도 연관이 있는 듯.
러브라이브 - 연말에는 한국에 있는 날보다 일본에 있는 날이 더 길 예정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2월 17일 |
의도한 건 물론 아니고 (...)우선 바로 내일 후쿠오카에 갑니다. 이건 정해진 거였고...2박 3일인데 숙소를 안 잡았군요. 뭐 일본이니까 별로 걱정도 안 하고, 후쿠오카같은 대도시에서 객사할 일은 없죠. 그래서 수요일에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야 평소랑 같은데... 금요일에 또 이렇게... 이 때 가서 일요일에 돌아오니까 다음주에 한국에 있는 시간은 꼴랑 2일 정도...? 왜 갑자기 이런 무모한 짓을 하냐면...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12월 25일까지만 누마즈 시내에 설치된다는 특별 스탬프! 제가 여름 축제 스탬프도 찍었는데 이걸 빼먹을 수 있나요!더군다나 거기에 발맞추어 특제 캔뱃지도 300엔에 판매! 지금을 놓치면 영원히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는 격 레어품입니다! 이런 거라면
애니 오덕들이 기억 속에서 지워버린 불편한 진실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2년 10월 15일 |
오덕 생활 오래한 사람들이 보면 충격을 먹고 멘붕하여 7일 동안 식음을 끊을지도 모를 번역 포스팅. 당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이건 사실입니다.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10(水) 20:03:31.30 ID:uXrn5plU0 하루히가 6년 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러키 스타가 5년 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르라미가 6년 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아스가 6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히다마리가 5년 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미가가 5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라도라가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팬이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칸나기가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온이 3년 반 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