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 에버튼 감독 "미랄레스, 히버트 공백 아쉬워도..."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12월 15일 |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은 남은 시즌 을 케빈 미랄레스와 토니 히버트 없이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벨기에 출신 윙어 미랄레스는 지난 주말 토트넘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 모예스 감독은 "몇주 동안 케빈이 빠질 것 같다. 그것은 정말로 큰 타격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 경기를 봤던 사람이라면 그 사실을 알 것이다. 모예스 감독은 "케빈의 햄스트링 부상은 우리로선 악재다. 그의 회복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 당분간은 그를 내버려 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예스 감독은 "오히려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간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수요일 아스널전에서 그를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며 "토트넘전까지 완쾌되리라는 기대 덕에 맨시티 전에서 케빈을 기
2016/17 EPL 26R 레스터시티 vs 리버풀
By 취미생활 | 2017년 5월 7일 |
점점 나락으로 빠지고 있다. 그 나락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다. 뭔가 반등의 기회가 생겨야 할 것 같은데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중반의 침제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나타난 결과가 강등권에 있었던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패배를 하는 결과를 나태냈다. 그것도 골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제이미 바디에게 2곡을 기록을 선사했다. Match summary Two goals from Jamie Vardy and Danny Drinkwater's stunning strike gave Leicester City victory over Liverpool, moving them out of the Premier League's bottom three.With Craig Shakespear
오늘 맨유vs아스날에서 든 생각 몇 가지 (+ 볼튼 vs 카디프)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11월 4일 |
- 늙어도 퍼거슨은 퍼거슨임 클레버리가 전반에 카졸라한테 태클 걸어서 경고, 그리고 후반에 윌셔한테 태클 걸어서 구두주의 -> 바로 안데르손으로 교체 윌셔가 전반에 클레버리한테 태클 걸어서 경고, 후반에 반 페르시한테 태클 걸어서 구두주의 -> 계속 놔둠. 결국 에브라 발등 밟고 퇴장.. - 혹사하면 오히려 역효과 에브라가 거의 전경기 풀타임 뛰던 최근 두어 시즌간 경기력 안좋다고 맨유팬들한테 엄청 까임. (뷔트너 위건전에서 데뷔골 넣을 때만 해도 에브라 당장 팔아버리라고 할 정도) -> 근데 이번시즌에 왼쪽풀백 로테이션 좀 돌리면서 오히려 회춘. - 아스날 팬들한테 오늘같이 굴욕적인 날이 또 있을까? 지난시즌까지 아스날의 주장이자 대들보였던 베
'센터백' 기성용은 라우드럽의 믿음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2월 25일 |
이젠 낯선 곳에 서있는 그를 더이상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스완지 키' 기성용이 25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래드포트와의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 센터백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스완지시티의 핵심적인 전술 변화는 단연 기성용의 역할 조정이었다. 덧붙이자면 데 구즈만이 기성용 자리로 옮긴 정도인데 데 구즈만은 종종 이 자리에 서기에 이는 전술의 키 포인트라 하기엔 다소 약한 감이 있다. 이런 점에서 라우드럽 감독의 기성용 센터백 카드는 처음은 아니지만 역시 깜짝 기용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젠 기성용이 종종 다른 포지션에서 뛴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기성용을 센터백으로 돌린건 신뢰를 바탕으로 한 라우드럽의 용단이었다. 어느 팀인들 그러겠느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