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가 끝이 났다.
Post
원문 보기 →
프로듀사가 끝이 났다.
내 신입인생에 힘이 되어준 프로듀사. 신입 백승찬이 선배 PD들에게 깨질 때 나도 약국에서 깨졌고. 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작다고 느낄 때, 숨만 쉬어도 혼난다고 느낄 때 나도 공감했으며. 신디가 세상이 무서운걸 알고 사랑을 바랄 때 나도 사랑이 그립고 사람을 그리워했다. 라준모와 탁예진이 오랜 친구로 지내며 우정인지 사랑인지 헷갈려 할 때 나도 친구같은 믿음직한 사랑이 있었으면 하고 부러워했다. 신뢰란 그 만큼의 세월도 필요하니까. 오랫만에 드라마에 공감하며 울고 웃었던 거 같다. 머리복잡해해지기 싫어서 예능위주로만 보았었는데 간만에 힐링시켜준 드라마를 만나게 되서 좋았다. 차태현은 예나 지금이나 유쾌하고 친구같은 연기자인거 같고. 우리 엄마가 바라는 사윗감이고. 공블리는 여전히 어떤 배역에나
Related Posts
3 posts
김수현 드라마 추천 어느 날, 프로듀사, 해를 품은 달, 자이언트
얼마 전 종영한 을 감상하면서 배우 김수현의 매력에 흠뻑 빠진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수현 드라마 추천 네 작품을 준비해 왔는데요. 얼마 전 따로 소개해 드렸던 와 를 제외한 네 작품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미스터리 스릴러 부터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던 까지 다양한 드라마들을 가져왔으니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은 아래 본문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정보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범죄 공개일: 2021년 11월 27일 회차: 8부작 국가: 한국 스트리밍: 쿠팡.......
![[프로듀사] 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지나갔다](https://img.zoomtrend.com/2015/06/21/d0104410_55865d6ba7a91.jpg)
[프로듀사] 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지나갔다
김수현과 아이유 주연, 그리고 초호화 게스트로 인기를 끈 방송국 이야기 '프로듀사'가 총 12회로 끝났다. 비록 시작은 어색한 연출과 편집으로 '노잼'이라는 굴욕을 당해 잠시 흔들렸지만, 연출 교체로 '재미' 반열에 끌어올리며 마지막엔 결국 웃었다. 시청률 역시 방송 내내 경쟁이 치열한 금요일 밤에도 불구 두 자릿수를 유지했고, 마지막엔 자체최고인 17.7%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프로듀사' 장수 프로그램의 이해에서는 우여곡절을 거쳐 일상으로 돌아온 주인공들의 모습을 다뤘다. 오래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라준모(차태현)와 탁예진 PD(공효진) 그리고 1인 기획사로 새롭게 출발한 신디(아이유)와 여전히 갈 길이 먼 신임 PD로서의 백승찬(김수현)까지, 누군가는 결실을 보고 다른 누군가는 열린 결말
![[프로듀사] 달달하다 못해 여운까지](https://img.zoomtrend.com/2015/06/20/d0104410_5585021133f47.jpg)
[프로듀사] 달달하다 못해 여운까지
비록 탁예진(공효진)을 향한 백승찬(김수현)의 고백은 실패했지만, 신디를 포기하지 않은 제작진의 행동은 시청자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 동안 '프로듀사'는 달달한 모습들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 더 미안한 쪽을 버리라는 조언을 포함해 이번엔 여운 있는 장면으로 어른의 사랑을 보여줘 인상 깊다. 이를 소화한 공효진과 김수현의 연기도 각자의 입장을 잘 대변해 쉽게 몰입했다. '프로듀사' 시청률의 이해에서는 결국 신디가 변 대표에게 버림받아 연예계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설상가상 1박2일도 파일럿 프로그램 기세에 눌려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을 앞뒀다. 이와 함께 주연들의 사각 관계도 어떤 형태로 막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열린 결말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해피 엔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