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에리카, 영화 'SPEC'의 속편에 의욕 "이대로 달리고 싶습니다."
By 4ever-ing | 2012년 4월 27일 |
여배우 토다 에리카, 배우 카세 료가 25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영화 '극장판 SPEC~天~'의 대히트 사례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4월 7일 개봉 첫날부터 관객 동원 117만명, 흥행수입 15.1억엔(4월7~24일)을 기록하며 대히트중인 영화 '극장판 SPEC~天~'의 대박을 기념한 감사 무대 인사에 주연인 토다 에리카와 카세 료가 등장했다. 토다는 "기쁘네요. '이대로 힘차게 달렸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과 癸(드라마 버전), 翔(드라마 판 SP), 天(극장판)까지 이어져 속편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생겼습니다. 모든 것은 거기까지 보여 온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속편에도 의욕. 한편 카세는, 극장판의 대히트에 대해 "예상보다 100만명이나 많군요."라며 관객을 웃기면
우치다 유키, 카메나시와 3년 만에 공동 출연. 주인공을 유혹하는 '수수께끼'의 히로인 역에. 영화 '오레오레'
By 4ever-ing | 2012년 7월 4일 |
여배우 우치다 유키가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 주연의 영화 '오레오레'(미키 사토시 감독)에서 미스테리한 히로인 사야카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2일, 밝혀졌다. 우치다와 카메나시가 공동 출연하는 것은 2009년 방송의 연속 드라마 '신의 물방울'(니혼TV 계) 이후 3년 만에 2번째. 우치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회사에서 출세한 자립적인 여성이면서도 때로는 생각해주는 척하는 언동으로, 카메나시가 연기하는 가전 점원인 오레를 농락하는 역할. 실제로 연기한 우치다는 "환상이 없는 캐릭터가 된 것 같군요."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오랜만의 공연에 카메나시는 "여전히 자연스러운 분입니다, 건강하고 천진난만하고 솔직한 여배우. 생각한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 함께 작업하는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갖기
예고범 (THE COPYCAT, 2015)
By 戰略 | 2016년 6월 27일 |
신문지를 뒤집어 쓰고 범죄를 예고하는 주인공(들). 성폭행 당한 피해자를 비방한 자,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은 기업, 회사 면접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을 인터넷상에서 비웃는 자에게 벌을 준다. 또 회의원의 댓글 조작까지 밝혀내여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킨다. 인터넷으로 범죄를 생중계하는 대범함. 수사기관의 IP 추적을 따돌리는 치밀함. 그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토다 에리카. 사건 담당 형사이지만 수사의 성과는 내지 못하고, 오히려 어린시절 가난하여 당한 이지메 트라우마 때문에 신문지맨을 공감하고 동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노력으로 될 수 있다면 이미 행복한거야... 당신은.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만화같은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닷마을 다이어리 - 나가사와 마사미, 고레에다 히로카즈 GV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5년 12월 16일 |
영화 및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영화는 원작 1~5권의 주요 사건들을 발췌해서 이어놓은 형태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게 네 자매의 비중을 맞추기 위해 막내인 스즈 메인의 에피소드나 주변 인물들이 삭제, 축소되었다는 점. 그러다보니 묘사에서 상당히 손해를 본 캐릭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게 하마다 점장님.에베레스트 등반 실패 때 자기 죽을 뻔한 얘기를 연인인 치카한테도 해본 적이 없는 산싸나이[..]인데, 영화에서는 처음 보는 치카네 가족들한테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사고 얘기랑 부상을 주절주절[....] 심지어 도와주러 온 스즈 이삿짐은 벌써 끝나서 도와주지도 못하고 밥만 먹고 갔 그런데 이건 무슨 의도로 잘랐는지 이해가 가는게, 저 원작 에피소드는 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