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위치 - 공포감은 좋지만, 문제가 있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6일 |
![블레어 위치 - 공포감은 좋지만, 문제가 있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11/26/d0014374_580b86c1b23ad.jpg)
이 영화도 상당히 빠르게 개봉일정을 잡았습니다. 솔직히 이미 해외 평가가 상당히 갈리는 편이고, 심지어는 제가 좋아하지 않는 방향으로 칭찬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 영화를 피해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냥 맘 놓고 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어디로 가건간에, 무서운 면만 잘 해주면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 덕분에 또 다른 나름의 고전을 보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 이전까지 블레어 윗치를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제가 공포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된 시점이 파라노말 액티비티 이후이고, 그 이후에도 솔직히 공포영화의 예전 작품들을 찾아 보겠다는 생각을 거의 안 하고
"The Intruder"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3일 |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정말 대충 뒤지다가 발견한 케이스 입니다. 사실 다른 작품을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TV용 시리즈물인 데다가, 유튜브 오리지널이다 보니 그냥 넘어갔죠. 어쨌거나, 이 영화는 매우 전형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다 보니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남자 배우는 알아보겠던데, 해당 배우를 올모스트 휴먼 이라는 작품에서 본 바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 의외로 괜찮은 연기를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말입니다. 남에 집에 들어온 무시무시한 침입자 라는 설정은 정말 자주도 나오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이런 작품은 너무 전형적이라서 말이죠;;; 할 말이 없어요.
[190222] 금색 러브리체 -골든 타임-(金色ラブリッチェ-Golden Time-) 총평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9년 4월 7일 |
![[190222] 금색 러브리체 -골든 타임-(金色ラブリッチェ-Golden Time-) 총평](https://img.zoomtrend.com/2019/04/07/c0258903_5ca95c952d6fb.jpg)
★ 금색 러브리체 -골든 타임-(金色ラブリッチェ-Golden Time-) 총평 ♬ 킨코이 BGM 중, 秋空 風に乗って(가을하늘 바람에 실려) ◈ 게임 정보 - 장르: 金色学園アドベンチャー(금빛 학원 어드벤쳐) - 원화: 혼타니 카나에(ほんたにかなえ) - 실비아, 리아, 마리아 디자인 토라노스케(とらのすけ) - 레이나, 에로이나 디자인 아리스에 츠카사(有末つかさ) - 아카네, 아야카 디자인 푸딩 푸딩(プリンプリン) - 미나 디자인 픽픽그램(ぴこぴこぐらむ) - SD원화, 치에카 디자인 - 시나리오라이터: 사카키 카사(さかき傘) - 음악: 미즈츠키 료(水月 陵), Arte Refact, 히구치 히데키(樋口 秀樹
오블리비언, 비주얼과 공간 구현이 빼어난 SF물
By ML江湖.. | 2013년 4월 18일 |
![오블리비언, 비주얼과 공간 구현이 빼어난 SF물](https://img.zoomtrend.com/2013/04/18/a0106573_516ebc8d1dfcd.jpg)
다소 낯선 영문 제목으로 눈길을 끄는 SF 영화 <오블리비언>. Oblivion, 우리말로 '망각'이라 번역되는 이 SF 영화는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는다. 단순히 액션 일변도의 공상과학 영화가 아님을 어느 정도 가늠케 함은 물론, 한국 영화팬들에게 너무나도 호의적인 세계적인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의 출연작이라서 더욱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 불혹을 훌쩍 넘긴 51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스크린 속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탐형'이 언제나 반가울 정도다. 장르적으론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우주전쟁> 이은 그의 3번째 SF 출연작 <오블리비언>은 한마디로 '때깔'이 좋은 영화다. 그렇다고 스케일이 엄청 큰 블록버스터급 SF 액션 무비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