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 Warrior(섀도우 워리어) (2013) - #4
By The Ninth Star | 2015년 10월 9일 |
![Shadow Warrior(섀도우 워리어) (2013) - #4](https://img.zoomtrend.com/2015/10/09/b0041122_5617bfb6d84a5.jpg)
주: 사진 많으며 일부 사진 및 영상은 잔인한 장면이 있음 단점이 없는 게임은 없다. 아무리 뛰어난 게임이라고 해도 비교적 떨어지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이 게임도 다르지 않다. 1. 질리는 게임플레이 전투는 아레나식이다. 전에도 언급했다시피 특정 지역에 들어서면 적이 튀어나오고 이를 적절히 대처해서 적절히 보너스를 받는 식. 다만 이런 패턴이 너무 단조롭다. 물론 나름대로 이런 걸 타파하기 위해 적이 튀어나오는 수의 조절이라던가 숨어 있다가 나오는 적 등의 변화는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단조롭다는 느낌을 지울 수준은 아니다. 고전 FPS는 보통 열쇠를 찾아 문을 열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게임에서는 이걸 좀 비틀어서 맵 곳곳에
2013. 07. 31 수원 vs 부산(H) 20R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8월 4일 |
![2013. 07. 31 수원 vs 부산(H) 20R](https://img.zoomtrend.com/2013/08/04/b0055641_51fd12447e6e9.jpg)
2013. 07. 31 vs 부산(H) 20R l 2:0 승 ㅣ 홍철, 조동건 <경기 요약 - 득점> 수원 2 : 홍철(전37), 조동건(후50) 부산 0 : <출전 명단> 수원 : 정성룡(GK)-곽희주-최재수-곽광선-신세계(후41 민상기)-홍철(후30 김대경)-산토스-오장은(후0 박현범)-서정진-이용래-조동건 부산 : 이창근(GK)-박준강-박용호-이정호-장학영-김익현-정석화(후22 전성찬)-한지호-박종우-임상협-이정기(후14 윤동민) 오랜만의 경기. 중위권 팀들의 승점 차가 거의 없어서, 한 경기 뛰는 게 살얼음 판 위를 걷는 것 같다. 중요한 시기. 두 어번만 지면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기 쉽상. (그런데 계속 이렇게 하려나. 팀 수가 더 주
2013. 11. 24 수원 vs 울산(H) 38R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11월 29일 |
![2013. 11. 24 수원 vs 울산(H) 38R](https://img.zoomtrend.com/2013/11/29/b0055641_52972eac25448.jpg)
2013. 10. 24 vs 울산(H) ㅣ 1:2 패 ㅣ 염기훈 <경기 요약 - 득점>수원 1 : 염기훈(전34)울산 2 : 강민수(전16), 김성환(전46)<출전 명단>수원 : 정성룡(GK)-곽희주(후27 구자룡)-최재수-홍철-민상기-오장은-염기훈-김두현(후23 권창훈)-서정진-산토스-정대세(후12 조동건)울산 : 김승규(GK)-강민수-박동혁-김치곤-이용-최보경(후32 마스다)-김성환-한상운-김용태-까이끼(전14 김승용, 후18 김신욱)-하피냐 우리 경기에 앞서 fc men 경기가 있는데, 이관우와 김성근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단다. 게다가 상대팀이 K리그 OB올스타. 이쪽엔 박건하가 있다. 내가 이 사람들 뛰는 걸 언제 또 볼까 싶어서 일찍 빅버드로 향했다. f
2013. 05. 08 수원 vs 안양(A) FA컵 32강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5월 12일 |
![2013. 05. 08 수원 vs 안양(A) FA컵 32강](https://img.zoomtrend.com/2013/05/12/b0055641_518e636e2313d.jpg)
2013. 05. 08 vs 안양(A) FA컵 32강 ㅣ 2:1 승 ㅣ 자책골, 서정진 수원 : 정성룡 곽광선 민상기 조철인 박용준 조지훈박종진 이현웅 권창훈 라돈치치 김대경 / 오장은 서정진 조용태 양동원 임경현 추평강 신세계 박용재 연제민 2003년에 안양 원정을 갔을 땐, “다음에 또”가 10년 후가 될 줄 몰랐다. 그렇게 2013년이 되어서 다시 찾은 안양종합운동장. 팀의 느낌은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변함없는 것들도 있다. 여전히 범계역에서 가는 길은 막히고, 여전히 경기장은 낡았지만 시야는 좋고, 또 여전히 사람들은 그곳에 있더라.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선수단을 젊게 꾸리겠거니 생각이야 했지만, 쎄감독이 내놓은 명단은 그 생각 이상이었다. 창훈이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