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묻힌 감은 있지만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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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묻힌 감은 있지만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9월 11일

지인 두엇과 메신저 대화 중, 불펜 이야기가 나와서 오랜만에 한 번 각 팀의 주축 불펜들 기록을 살펴보니 꽤 많이들 구르고 있군요.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확인해서 보는 건 또 다른 느낌. 100이닝을 돌파하며 방전된 한화의 노예 트리오가 워낙에 안 좋은 의미로 크게 화제라 가려져서 그렇지. 일단 응원팀만 해도 죽어라 전천후로 구른 전유수가 70이닝이 목전이고(이미 그놈의 시스템 관리를 못 받아서 훅 간 서진용도), 윤길현도 56이닝 언저리. 마무리라는 정우람도 62이닝대. 오늘 나온 삼성 안지만도 오늘로서 70이닝. 그보다 좀 덜한 기아 윤석민은 61이닝. 롯데 이성민은 63이닝 근처. 근데 이건 그나마 나은 거. 상태가 더 안 좋은 최금강은 84이닝에 조상우도 81이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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