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17일 LG:SK - ‘투타 졸전으로 2-8 대패’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7월 17일 |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17일 문학 SK전에서 2-8로 대패했습니다. 투타 졸전에 감독의 느슨한 경기 운영까지 경기 내용이 엉망이었습니다. 이우찬 4이닝 5실점 패전 패인은 연이틀 마운드 붕괴입니다. 선발 이우찬은 4이닝 6피안타 2사사구 1피홈런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우찬은 1회말 시작하자마 4연속 피안타로 3실점했습니다. 전날 패배와 상대 선발 박종훈을 감안하면 1회말 빅 이닝 허용으로 이미 패색이 짙어졌습니다. 이우찬은 1회 볼넷 허용이 고질적 약점이었지만 연속 안타 허용은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1회말부터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 투구가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빅 이닝 허용 과정에서는 허술한 수비도 수반되었습니다. 최정의 1타점 선
[관전평] 9월 12일 LG:키움 - ‘타선 불발-안일한 벤치 운영’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9월 12일 |
LG가 역전패로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12일 고척 키움전에서 2-3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윌슨 7이닝 2실점 ND LG 선발 윌슨은 7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의 호투에도 노 디시전에 그쳤습니다. 2회말 윌슨은 선두 타자 박병호에 내준 볼넷이 선취점 실점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이어 김하성의 중전 안타로 무사 1, 3루 위기로 번졌습니다. 타구가 윌슨의 종아리에 맞은 뒤 다시 2루에 맞고 다소 느려져 1루 주자 박병호가 3루에 진루했습니다. 김혜성의 6-3 병살타로 3루 주자 박병호가 득점해 0-1이 되었습니다. 윌슨은 고질적인 슬라이드 스텝 약점으로 인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LG가 2-1로 앞서던 5회말 선두 타자 김하성의 좌월 2루
비도 안 도와 주네
By 운수 좋은 날 | 2018년 4월 15일 |
전국에 비가 오길 바랐건만.8연패. 1군 진입 첫 해의 프로 같지 않던 경기력일 때도 한 경기 한 경기 봤는데.최근 경기는 답답해서 보고 있기가 힘들다. 언젠가는 반등을 하겠지.그 시점이 중요한데.언제가 되려나.
축구의 공짜관중? 야구의 공짜관중? 그리고 울산의 공짜관중!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11월 22일 |
프로축구는 인기가 없고, 대부분 공짜표로 입장을 하며, 이마저도 뻥튀기 되어있다. 이렇게 말하면 프로축구 팬들은 작년부터 실관중 집계를 하기 때문에 공짜 관중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프로야구 팬들 역시 홈팀과 어웨이 팀이 일정 비율로 수익을 분배하기 때문에 관중집계는 정확하고, 관중 부풀리기는 있을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공짜표의 기준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두 종목 다 공짜표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두 종목의 공짜 관중들 다 총 관중수에 집계가 됩니다. 그리고 두 종목 다 뻥관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로축구의 관중집계 - 2011년 까지 프로축구의 관중 집계 방식은 2011년까지 말 그대로 주먹구구식이었습니다. 예전에 기자로 있을 때 축구장 관중집계를 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