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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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2월 초에 L과 보았던 과 을 다른 친구들과 한 번씩 더 보았다. 은 K, D, N과 설 연휴에 보았고 은 또 다른 L과 지난주에 보았는데, 두 번 모두 2차가 더 좋았다. 역시 나는 용량이 작기 때문에 영화를 하루에 두 편 이상 보면 뒤죽박죽으로 섞여버리는 모양이다. 영화든 문학이든 작품 자체가 가진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는 이의 상태가 아닐지. 처음 보았을 때는 아프고 고독하게만 느껴졌던 영화들이 심신이 많이 회복된 상태에서 보니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의 2차 관람이 끝나자 체증이 내려간 것처럼 상쾌한 느낌마저 들었는데, 마지막에 남은 것은 서기의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