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 무엇이 문제인가 part.1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5년 8월 18일 |
![[WOWs] 무엇이 문제인가 part.1](https://img.zoomtrend.com/2015/08/18/d0027312_55d28e0c5def8.jpg)
월드 오브 워쉽이 오픈 베타로 들어선지 이제 2 개월째입니다. 아시아 서버는 오픈 후 동접자가 최대 2만 7천여명에 달했으나 1달이 지나면서 현재 1만 5~ 7천여명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장르가 극도로 매니악한 해전이란 점과 워게이밍 게임이 초반 떨어져나갈 사람은 떨어져나가고 할 사람은 계속한다는 전례가 있지만 불과 한달 사이에 동접자가 1만명이 줄어든건 분명 심각한 사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각 커뮤니티의 여론은 워게이밍에게 절대 긍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매우 부정적이며 심지어 공격적이기까지 합니다. 3D로 구현한 정교한 모델링과 전장의 분위기, 요소요소 적절한 BGM등 월오쉽은 분명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러나 잘 만든 게임이에도 운영을 잘못해서 망한 게임은 무수히 많았죠. 그럼 현재 월
[WoWS]워코가 또...?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5년 11월 3일 |
![[WoWS]워코가 또...?](https://img.zoomtrend.com/2015/11/03/f0046867_56386f22a87b2.jpg)
[WOWs] 워게이가 또 일단 위의 글을 읽고 오시는 걸 권합니다. 워쉽 홈페이지에 포스팅된 글에 대해 지인들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다가(?) 영문 쪽을 누군가 가져와서 비교하게 되었는데, 이거 뭔가 좀 이상합니다? 먼저 한글 번역문입니다. 한편 중순양함은 전함에 맞먹는 화력으로 적순양함과 구축함을 압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장갑도 두껍게 설계하여 적전함과도 교전할 수 있었고 어뢰 무장도 갖추었죠. 그다음 워쉽 아시아 서버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어본입니다. Heavy cruisers on the other hand, were built to overwhelm the enemy cruisers and destroyers with its battleship-like po
[WOWs] 독일 전함 트리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6년 7월 7일 |
![[WOWs] 독일 전함 트리](https://img.zoomtrend.com/2016/07/07/d0027312_577d1191e4f19.jpg)
어제 독일 전함 트리가 공개되었습니다. 결국 나사우- 케이저- 쾨니히- 바이에른- 그나이제나우- 비스마르크- H39- H41 이 되었네요. 저는 나사우- 쾨니히- 막켄젠- 바이에른- 에르사츠요르크-비스마크르- H39- H41 을 예상했는데 첫트리는 H시리즈를 제외하고 페이퍼플랜을 제외시켰습니다. <연장포탑 4기의 전함 바이에른. H급까지 바이에른의 그림자를 벗어날 순 없었다> 독일전함의 특이점은 연장포 트리라는 점입니다. 나사우부터 10티어인 H41까지 독일전함은 모두 연장포를 쓰고 있습니다. 7티어인 그나이제나우만 11인치 트리플을 운용하지만 비스마르크급이 쓰던 14.96인치로 환장할 경우 연장포로 바뀝니다. 그나이는 일본의 모가미와 비슷한 배가 되겠네요
워쉽 중간결산
By 눕미터를 넘어서 | 2015년 3월 24일 |
![워쉽 중간결산](https://img.zoomtrend.com/2015/03/24/f0058660_5510cc637e012.jpg)
사실 결산이라고 하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이긴 합니다만; 항모는 인디펜던스에서 진전이 없고 (손이 점점 안가게 되네요) 구축도 미네카제에서 멈췄습니다. 그동안 오마하를 좀 타고, 공고에서 후소로 올라왔습니다. 오마하도 괜찮은 순양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다음티어가 평판이 자자한 클리블랜드라니 빨리 올려야겠군요. 후소는 막 올려서 스톡상태인데, 개인적으로는 공고보다는 포가 많아서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사실 100판 이후 글을 쓰려고 했는데 스샷을 찍고보니 111판이었네요; 무승부는 생각보다 적게 나왔는데 생존율이 아직 좀 낮네요. 그리고 승률이 드디어 50%대로 떨어졌는데 이건 다 도미네이션 때문입니다...탱크처럼 온오프 추가시켜주세요,,, 예전에 월탱할때도 조우전, 강습전은 다 끄고 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