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느와르가 꾸는 꿈
By Go to Analog | 2013년 2월 26일 |
황정민의 신세계 ★★+☆☆ ★★★☆☆ 사이 심장 없는 느와르 이정재의 같은 얼굴, 최민식의 지친 얼굴 정체성이란 느와르의 심장이다. 경찰이 마피아, 삼합회, 혹은 기업형 범죄조직에 신분을 위장하고 보스에게 접근한다. 그 안에는 배신과 모종의 음모가 물 밑에서 진행 중이다. 피와 뼈로 구성된 남자들의 세계에서 적과의 의리라는 비이성이 끼어들기 시작한다. 논리가 설명되지 않는 끈끈한 감정이 조용히 고개를 들면서 차가웠던 느와르는 뜨겁게 끓는다. 인간이기에 가능한 고뇌이자 갈등이다. <도니 브래스코>와 <무간도>의 공기에 <대부>의 태도로 완성된 <신세계>도 표면적으로는 그렇다. 느와르가 신분을 위장하고 접근하다가 느닷없는 의리에게 공격당하는 감정의 잔여물이라면 &l
델티포스 The Delta Force,1986_'18.2
By 풍달이 窓 | 2018년 3월 20일 |
전.현직 특수요원의 콜라보어설픈 인질구출작전 영화네 ^^ - 테러리스트, 델타포스요원, 격트씬 등... 오토바이에 장착된 미사일이라 !!!!! 실제 사건을 영화화 하였으나델타포스가 없던 시기에 일어난 사고 있다고 한다. 줄거리 승객 144명을 태운 미국의 ATW 항국 282편이 레바논의 신세계 혁명기구의 일원에 의해 공중납치된다. 이에 미국측에서는 이들을 구출할 목적으로 '델타 포스'라는 특공대를 중동지역에 파견하게 된다. 납치범들은 그들의 동지를 풀어주는 대신 여자와 아이들을 풀어줄 것을 제의하고 이들의 제의에 따라 여자와 아이들은 무사히 비행기에서 풀어나게 된다. 이곳에서 인질 구출작전을 펴려던 특공대는 작전개시 직전에 비행기에 다른 납치범들이 합류했으며 유
명동 신세계 백화점 크리스마스 점등 시간 명당 기간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2월 23일 |
박훈정 감독 曰, "신세계 프리퀄은 없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4일 |
대호가 작년 말에 개봉해서 당한 취금은 사실 좀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의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 해보면 어느정도는 감이 오는 상황이기는 하죠.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제작비 대비 손해가 엄청나게 큰 영화로 등각 해버리고 말았기 때문에 과연 무슨 영화가 차기작이 될 것인가에 관해서, 전권을 쥐는 영화는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문제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결국 신세계는 프리퀄이 없다고 했더군요. 표면적으로 나온 사유는 시간 제약입니다. 다만 후속작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그 제약이 적은 편이다 보니 속편은 기획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좀 걱정 되기는 합니다. 비슷한 문제로 영화 못 만드는 분들이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