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1일 |
이 글을 쓰는 동안 약간 다른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아무 조사도 안 하고 쓰는 거라서 그냥 땜빵으로 딴 이야기 하려구요. 이 글을 쓰는 동안 주변이 좀 정신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말이죠. 아무래도 뭘 너무 많이 먹고 써서 그런지, 계속해서 저더러 계산 하라는 아우성이 뱃 속에서 들리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이 영화 역시 그런 느낌일 거라는 느낌이 좀 들기도 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영화의 소비 형태라는게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런 편입니다.
연상호 신작, "반도"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6일 |
솔직히 이 작품은 미묘하긴 합니다. 제가 부산행을 좋다고 하긴 했습니다만, 좀비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죠. 게다가 염력은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한 작품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 한반도는 다 뚫렸다는 가정 하에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익스펜더블 4" 악역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일 |
익스펜더블 시리즈는 참 묘하긴 합니다. 1편은 평가면에서는 혼란스러웠지만 흥행에서 나름 쏠쏠한 케이스였고, 2편은 흥행도, 평가도 괜찮기는 한데 국내에서는 일부 화면 편집으로 욕을 먹었죠. 3편은 영화 유출 사건으로 인해서 흥행에서 완전 쪽박을 차버렸고 말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속편 나오는 것이 정말 힘든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고, 이제는 새 캐스팅이 진행중이죠. 이번에 이야기 되는 배우는 이코 우웨이스 입니다. 전직 장교 및 무기 거래상이고.......악역이라고 합니다.
[메가로돈] 중국산 상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17일 |
제이슨 스타뎀 형님이 상어잡으러 간다길레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고 본 영화인 메가로돈입니다. 소설이 유명한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설정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마리아나 해구 바닥이 가스층이고 밑으로 더 있다니~ 다만 중국로고가 나올 때부터 불안했다시피 몇가지 씬들이 좀 아쉽습니다. 물론 헐리우드여도 썼을만한 장면들이라 뭐~ 상어영화로서는 무난하니 팝콘영화스러웠네요. 가족 코미디나 흔한 클리셰적인 공식도 잘 쓰고 그나마 존 터틀타웁 감독이라 기본은 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상어영화 자체가 시대에 좀 뒤떨어져있는 장르라는게 근본적 문제지만 흥행이 나오는 걸 보면 여름에 원할만한 장르이기도 하다는게 또 맞는~ 죠스같은 무서움은 생각보다 적고 가볍게 볼만한 가족(?) 팝콘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