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 릴라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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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 릴라 (2009)
★★ 오랜만에 다니엘 브륄의 영화가 보고 싶어서 새벽에 이불 뒤집어 쓰고 봤다. 소심남의 사기 로맨스 극이었는데. 다니엘 브륄의 팬이 아니라면 별로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 말도 제대로 못거는 소심남이 벼룩시장에서 잘못 산 가구 서랍에서 나온 남의 원고를 자신이 쓴 것으로 속여 이 문학소녀를 꼬시려한다. 이 소설에 푹 빠지 여자는 소심남과 사귀게되고 남자 몰래 출판사에 보내 책도 출간된다. 이 소설이 독일의 유명 평론가에게 찬사를 들으며 소심남은 스타작가가 되는데...진짜 작가가 나타난다...그리고... 결론이 아주 뭣같다. 랑데뷰도 제대로 못읽던 소심남 다비드가 두번째 소설을 스스로 쓰고 이별했던 그녀도 되찾는다. 흠 소설쓰는게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닌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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