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ODD의 정석 LG GP60NB50
By 아스트랄의 잡다한 블로그 | 2018년 12월 28일 |
최근 ODD 제품들은 PC또는 노트북에서 모습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PC에서는 대부분이 5.25 베이를 지원하지 않는 케이스가 출시되거나 USB를 이용한 매체들이 이용되어지고 있고 노트북의 경우에는 멀티 부스트를 이용한 기능이 먼저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급하게 CD롬이 필요하거나 DVD 제품을 사용하여야 할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LG의 ODD 기술은 DVD가 보급될 시점부터 저렴하면서도 안정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인식되어졌습니다. LG SLIM PORTABLE DVD WRITER 제품인 GP60NB50 제품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패키지 제품 정면에서는 제품의 간단한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맥 또는 윈도우
[관전평] 7월 24일 LG:두산 - ‘임찬규 5.2이닝 무실점 6승’ LG, 8-1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24일 |
LG가 이틀간의 우천 취소에 힘입어 21일 수원 kt전 대역전패의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8-1로 완승했습니다. 임찬규 5.2이닝 무실점 구원승 1회초 선발 차우찬이 리드오프 박건우를 우익수 플라이 처리한 직후 교체되었습니다. 경기 직전 발생한 어깨 통증으로 선발 투수가 조기 강판되면서 LG에는 악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구원 투입되어 실질적 선발 역할을 맡은 임찬규의 호투로 LG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임찬규는 5.2이닝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6승을 수확하면서 팀 내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제구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야수진의 득점 및 수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LG가 3-0으로 앞선 2회말은 임찬규의 첫 번째 고비였
[관전평] 9월 20일 LG:kt - ‘초반 타선 폭발’ LG 7:3 낙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20일 |
LG가 낙승을 거뒀습니다. 20일 잠실 kt전에서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초반부터 터진 타선이 승인입니다. 1회말 4득점 1회말 리드오프 임훈의 땅볼 타구가 kt 선발 저마노의 글러브에 맞고 내야 안타가 되면서 LG는 행운을 안은 채 출발했습니다. 이진영이 런 앤 히트 작전이 걸린 상황에서 낮은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내자 1루 주자 임훈이 3루에 안착했습니다. 이어 박용택이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적시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무사 1, 3루에서 서상우의 좌익수 플라이로 인해 묶인 주자들은 히메네스 타석에서 더블 스틸을 성공시켰습니다. 3루 주자 이진영이 득점했습니다. 계속된 1사 3루에서 히메네스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3:0으로 벌렸습니다. 바깥쪽 커브를 받아
[관전평] 9월 7일 LG:삼성 - ‘우규민 5실점’ LG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8일 |
LG가 완패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주말 2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7:2로 패배했습니다. 삼성에 1위 자리를 내준 LG는 승차 없는 2위로 물러앉았습니다. LG 선발 우규민은 경기의 중요성과는 달리 5실점을 모두 2사 후에 기록해 위기관리 에 실패했습니다. 1회초에는 2사 후 최형우에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3회초에는 1사 2, 3루에서 박한이를 삼진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듯싶더니 최형우의 고의 사구 이후 박석민과 강봉규에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며 3실점해 4:0으로 벌어졌습니다. 상대가 삼성이며 LG 타선의 최근 저득점 경향을 감안하면 3회초 3실점으로 승부는 일찌감치 기울어졌습니다. 우규민은 6회초 무사 3루로 시작해 내야 땅볼 2개를 유도하며 실점하지 않는 듯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