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와 맥스(Mary and Max)- 애덤 엘리어트
By 달콤한 인생 | 2012년 4월 27일 |
영화가 시작되기전 메리와 맥스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based on the true story." 말 그대로 이 애니메이션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은 성인에 입맛에 맞게 짜여진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다. 줄거리는 메리의 8살에서부터 시작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살고 있는 꼬꼬마 메리는 아이가 어디서 태어날지 궁금해한다. 할아버지는 맥주캔에서 아이가 나오는거라고 메리에게 말했다. 메리는 "미국아이들도 그렇게 나올까?" 하며, 우체국에서 본 미국인의 주소 중 한명을 선택해 편지로 그 사실을 확인하기로 한다. 선택을 받은 자는 뉴욕에 살고 있는 44살의 중년 남성 맥스. 그들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한다.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 그들은 공통점
[씽2게더] 다시 한번 뻔뻔하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월 8일 |
씽을 너무 좋게 봤던지라 씽2는 당연히 보려 했지만 그래도 뭔가 모를 불안감은 좀 있었는데 너무 잘 나왔네요~ 연초에 보기 딱 좋을만한 내용과 함께 다시 한번 거의 풀 뮤지컬로 가득 차 있는지라 ㅠㅠ)b 2022년의 첫 관람인데 대박이었던~ 시리즈로서 앞으로도 기대되고 더 나와줬으면 싶은 작품이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들의 노래가 와...ㅜㅜ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애니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용이라는 편견처럼 어린이 뮤지컬로 성공한 씽 1의 팀이지만 대도시에 진출하기 위한 2편의 내용은 짐작대로지만 그래도 음악과 함께니 참 좋네요~ 딱 뮤지컬에 어울리기도 하고 ㅎㅎ 크리스탈 회장 역의 바비 카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5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갖고 싶은 작품중 하나였습니다. 아웃케이스 있는 버전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얼티밋 에디션이긴 하지만 그냥 DVD로 샀습니다.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되더군요.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만, 왼쪽은 DVD 입니다. 한장만 블루레이죠. 디지털 카피도 같이 있더군요. 외국 타이틀의 가장 짜증나는 면 입니다. 이건 정말이지;;; 그래도 뭐 나쁘진 않은 영화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