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ying ML to IoT With Android Things and TensorFlow
By 난누구여긴어디 | 2018년 3월 12일 |
최근에는 인공지능, 딥러닝의 열기가 라즈베리파이에까지 전파되고 있다. 위 링크의 프로젝트에서는 라즈베리파이에 안드로이드 이미지를 올리고 텐서플로우를 이용하여 방향 화살표를 인식하는 일종의 '라인 트레이서(?)' 를 구현하고 있다. 아직 라즈베리파이용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당장 해보진 못하겠지만 나중에라도 해봐야겠다.
기본은 하는 RPG [쉐도우 선]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1월 19일 |
유니티는 게임업계에 Pros와 Cons를 동시에 선사해 준 엔진이다. Pros란 게이머가 원했으나 만들기 까다로웠던 게임을 쉽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다양한 게임을 볼 수 있게 한 것이고, Cons란 그러니까 마구잡이 게임이 등장하였다는 것이다. 쉐도우 선은 이에 Pros에 가까운 게임이다. 유니티 덕분에 기본은 하는 전통 RPG 서식을 단돈 1000에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RPG로서의 장점 RPG가 마구잡이로 등장하면서 본질이 RPG가 아닌 게 RPG라고 떠들어대는 것까지 등장하는 현재 시점에서 이 게임은 기본을 지켜주며 RPG의 전통으로 회귀할 수 있게 해준다. 1. 우선 직선형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전적으로 따른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퀘스트에서 자
<프로메테우스>기다렸던 SF로망의 새 비전, 뉴클래식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6월 9일 |
비교적 큰 상영관에서 3D로 평일 낮 시간, 몇 안 되는 사람들이 멀찌감치 앉아서 매우 쾌적한 환경으로, 기대하고 기다렸던 SF 스릴러 <프로메테우스>3D를 홀로 보고 왔다. 오프닝의 광활한 풍경과 암시적 강렬한 장면이 시작되자 아이맥스관은 아니었지만, 스크린 가까운 좌석에서 입체감과 영상의 압도감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17명의 인원을 태운 과학탐사선 '프로메테우스호'에서 쇼팽의 프렐류드 '빗방을 전주곡'을 들으며 우아하게 작업을 하는 안드로이드 로봇 '데이빗' 의 장면은 우주 미지 여행이라는 나의 어릴적부터 상상하고 선망하던 특유의 SF 로망을 다시금 깨우게 했다. 이제 74세의 노감독이 된 <에이리언>(1979), <블레이드 러너>(1982)의 미래 우주 SF
[5분 게임리뷰] Dungelot
By 물 붓고 뚜껑 닫고 3분 | 2013년 1월 15일 |
제목: Dungelot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장르: 로그라이크(던전 탐험형 RPG) 개발사: RED WINTER SOFTWARE -------------------------------------------------------------------------------------------------------------------- . Dungelot은 약간 독특한 로그라이크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로그라이크란 말이 생소하신 분은 하드코어 모드(죽으면 끝)인 던전 탐색형 RPG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 기본적인 룰은 있지도 않는 던전 최하층을 노리며 끊없는 탐험을 하는 것이며 . 던전의 각 층은 5X6 사이즈의 사각형의 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