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째토요일에 열리는 시드니 Surry hills의 중고벼룩시장
By 차이컬쳐 | 2015년 2월 8일 |
매달 첫째토요일에 Surry Hills 도서관(제가 자주 가는...)앞에서 저렇게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지난번에 차이컬쳐에서 소개를 해 드렸는데, 그 때는 사진이 별로 없었죠. 지난번 글 보기 어제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사진 위주로 소개해 봅니다.의류, 책, DVD, 가구, 골동품, 생활잡화, 화초 등등 다양한 물건이 있습니다.오전 9시경 부터 열리는 듯 합니다.다양한 잡화가 있습니다. 이날 우연히 그냥 알게된 네델란드계 호주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구경을 했는데, 이 분도 이런류의 벼룩시장 매니아라고 하시더군요.저기 유리건물이 도서관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저렇게 간이탈의실도 준비를 해 왔네요.벼룩시장이라고 쓰던 물건만 팔지는 않습니다. 새제품도 가져와서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D+20 6/9 샴푸 사오다
By Gunny Cho의 호주 이야기 | 2012년 6월 10일 |
오늘도 늦잠을 잤다.. 일어나니 10시.. 근데 마땅히 뭘 해야 하나 떠오르지가 않는다... 혼자 생활하는게 이런느낌일까.. 일도 구해야 하는데.. 나른해진다... 일어났으니 샤워를 하고, 밥을 먹고, 컴퓨터에 앉아 영화를 본다.. 아 보다 말았지... xx과 x의 노래라는 드라마도 인터넷으로 보고..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오늘 아침 샤워를 할 때 이제 샴푸가 많이 줄은 것을 느꼈다.. 곧 떨어질 것 같다. 오늘 어짜피 할일도 없었는데 샴푸가격이나 보러 갔다 와야지라는 생각으로 오늘은 울월쓰를 갔다왔다.. 오늘 미고랑이 5개에 2달러, 새우맛과 새로운 미고랑도 55센트에 팔길래 각각1개씩 사왔다... 고기는..siverside는 콜스가 싸다.. 0.65~0.85센트만큼 하지만,
호주 시드니 타워, Sydney Tower Eye에서 바라본 야경기행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2년 12월 24일 |
[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23일차 - 콜스빵도둑놈, 자전거 도둑맞을뻔함
By 심바의 호주워킹홀리데이 | 2013년 1월 28일 |
난 저녁 10시부터 청소 끝날 때까지 근무고콜스 직원들은 12시쯤이면 전부 퇴근한다그리고 새벽1시에 베이커리 직원이 출근하고그때부턴 나랑 베이커리 직원 둘이서 매장에 남아있음.어제 청소 6시간반의 멘붕을 딛고오늘은 시간단축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개열심히 청소에 임했다그 결과 1시간 단축 성공ㅋ5시간 반만에 끝냈음ㅋㅋㅋㅋ올ㅋㅋ기쁜 마음으로 일 끝내고 개수대에 물을 마시러갔다보통 마트들 뒷쪽에 보면 트럭으로 물품들 인수받는 그런 공간이 있잖아뭔지 알지?암튼 거기 문은 철같은걸로 되어있는데 밖이나 안이나 서로 볼 수 있음 문은 스위치로 올리고 내려서 열고 닫는방식개수대가 거기 뒤쪽에 있어서 물 벌컥벌컥 마시고그 문쪽 지나가는데 밖에 쿠콰쾅 소리가 들리는거야상식적으로 새벽 3시40분쯤 거기에 사람이 있을 이유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