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Gravity, 2013)
By blanket | 2013년 10월 24일 |
그래비티 산드라 블록,조지 클루니,에드 해리스 / 알폰소 쿠아론 나의 점수 : ★★★★ 영상미는 만점. 스토리는 글쎄? 반드시 3D 아이맥스로 봐야하는 영화라는 데 나도 동감.하지만 이 말은 영상미와 특수효과가 정말 좋다는 의미도 되지만 역으로 그걸 빼면 별 것 없다는 뜻도 된다.유독 호평이 많아서 기대감이 컸던 탓인지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조금은 단조롭지 않았나 싶다. 특히 대사로만 이뤄진 앞부분은 압도적인 영상미에도 불구하고 살짝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드라마틱한 SF보다는 대자연에 맞서는 인간성의 한계와 극복을 보여 주는 측면이라면..나쁘지 않았던 것 같기도. 그래도 우주 공간을 탐험하는 듯한 실감나는 효과와 뻔한 SF 공식에서 벗어난 시도는 정말 좋았
"물괴" 해외용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7일 |
이 영화도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궁금한 작품이죠. 코미디성을 강화 한다고 했었는데, 어째 나오는 사진들을 보면 본격 괴수물이네요;;;
매튜 맥커너히가 마틴 스콜세지의 신작에 합류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5일 |
개인적으로 매튜 맥커너히라는 배우를 꽤 좋아하는 편 입니다.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지만, 역시나 매력은 여전한 배우여서 말이죠. 배우 자체의 매력과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캐릭터를 연기를 하는데, 너무나도 잘 융화가 되는 그런 배우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과거에는 주로 로맨틱 코미디물에 등장을 하기는 했지만, 최근에는 그 스타일을 변환을 하는 방식의 연기를 꽤 잘 이끌어 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런 상황이다 보니 마틴 스콜세지가 신작에 캐스팅을 한 듯 합니다. 휴고를 지나 마틴 스콜세지가 본인이 잘 하는 영화로 다시 향한 듯 한 이 영화의 제목은 "The Wolf of Wall Street"라는 영화로, 스콜세지의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